신세계백화점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이아몬드 중 0.1% 미만에 해당하는 희소성 높은 컬러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1:1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더 쇼케이스는 신세계백화점 VIP에게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 애플리케이션(APP) 안의 진열장으로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가 유명 다이아몬드 공급사와 손잡고 세계적으로 희귀한 컬러 다이아몬드와 고캐럿의 팬시컷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 3층 아디르 매장에서는 핑크, 옐로우, 블루 컬러의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고캐럿 다이아몬드 나석과 반지, 귀걸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힘든 180억 원
미래에셋증권은 3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4월 진정한 부호들의 재테크라 불리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얼리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이달 24~25일 사전예약을 받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생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5일까지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스페셜 피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 프랑스 아티스트 리처드 올린스키와 협업 제작한 다이아몬드 시계 등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위블로 팝업 스토어에서는 △클래식 시계에 카본, 세라믹 등 신소재를 적용한 혁신적 소재의 컬렉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화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에서 59.6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스타'가 8300만달러(약 890억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낙찰 예상 가격인 60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다.
경매 관계자는 이날 경매에 대해 "핑크 스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14.82캐럿짜리 오렌지 다이아몬드가 2900만프랑에 낙찰된 데 이어 13일 소더비에서는 이보다 더 큰 59.6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가 이뤄진다.
AFP 등에 따르면 이날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는 플로리스의 5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슈와데브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컬러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한 '누브'(Nouv)의 제품 착용해 보고 있다.
누브의 주얼리 제품들은 보석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그린, 옐로우, 오렌지,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화려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