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 리뉴얼과 신규 입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부티크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의 브랜드부터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롤렉스 등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까지 모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매장은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
롯데아울렛이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골프,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총출동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ㆍ코오롱FnC 3분기 '다소 우울'LF만 별도 기준 패션사업 영업익 전년보다 80%↑이른 추위로 매출 반등 가능성...해외ㆍ온라인 확장이 변수
패션 주요 기업들이 내수 소비 위축과 따뜻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3분기 수익성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이른 추위와 연말 특수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등하면서 해외 시장 확장 등 중장기적인
가격 단위 큰 소비도 예상...뷰티 디바이스‧프리미엄 브랜드 인기수험 생활 후 보복 소비 양상도...항공권, 호텔 뷔페도 수요 늘어
“작년에도 수능 직후 수험생 중심 수요가 발생했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도 있어서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4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
신세계사이먼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앞서 진행하는 아울렛판 ‘블랙 프라이데이’다. 럭셔리·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골프·아웃도어·키즈 등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K-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민주킴'과 세컨드 브랜드 '파쿠아'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3주간 부산 지역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민주킴 브랜드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부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디자이너 민주킴이 직접 부산을 방문해 고객과 소통하는
주요 백화점 3사, 가을 정기 세일 진행이커머스 ‘비욘드신세계’서 뷰티 행사 개최⋯온라인 수요 공략
유통업계가 추석 명절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실속 있게 사용하려는 소비자를 겨냥, 가을 정기세일과 기획전으로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부터 웨딩, 뷰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1
롯데백화점, 정통 스페인 다이닝 '라콘차', 스테이크 전문점 '르뵈프'까지신세계, 유통사 최초 '아디다스' 팝업 · 국내 최초 '비밀의 아이프리' 팝업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황금 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 행사와 미식 다이닝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새로운 다이닝 매장을 잇달아 선보인다. 2일 롯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2년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목전에 두면서 보다 강력한 ‘K 리테일러’로 도약한다. 사실상 ‘베트남 국민 쇼핑몰’로 거듭난 매장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베트남 현지 신규 출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23년 9월 22일 하노이 대표 부촌인 서호 지역에 문을 연 롯데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메뉴 ‘뿜치킹’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협업 의류를 내놨고,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은 민감 피부를 위한 보습 솔루션 ‘블루빈 B5-PDRN’ 라인 신규 론칭했다. CJ제일제당은 ‘습떡볶이’ 등 ‘습’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생활문화기업 L
‘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해외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패션, 어반캐주얼 등을 총망라한 ‘컨템포러리 위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전점포(브랜드별 상이)에서 ‘컨템포러리 위크’를 개최하고 풍성한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 LF 등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전개하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자민 브라운’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자민 브라운은 90년생 한국계 미국인으로, 에메 레온 도르, 키스, 챔피온 등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뉴욕 기반 차세대 디렉터다. 감도 높은 디자인 역량을 기반
LG전자가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 올레드 TV를 활용해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내셔널 갤러리와 3년간 공식 기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기업 파트너는 내셔널 갤러리의 파트너십 가운데 최고 권위를 가진 파트너십이다. 전 세계에 LG전자와 블룸버그 자선재단, 뱅크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 컨템포러리 갤러리·리빙아트 셀렉숍 ‘꽁떼비갤러리(ConteB)’ 전용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용관 오픈은 쇼핑과 문화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트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외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더욱 쉽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꽁떼비갤러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사운즈 한남에 있
CJ온스타일이 유통업계 최초로 모바일, TV, OTT를 동시에 아우르는 신규 지식재산권(IP) ‘은세로운 발견’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MC는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맡으며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 편성된다. 저녁 8시 모바일 라방을 시작으로 15일 저녁 7시 25분 모바일∙TV∙OTT 동시 송출 파일럿 편성 이후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4일 3층 여성패션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여성패션 리뉴얼의 핵심은 '유스캐주얼' 조닝이다. 트리밍버드, 드파운드, 세터, 시티브리즈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8개를 신규로 선보인다.
또한, 인천 상권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였다. 대표 브랜
제1회 ‘2025 생성형 AI 업무혁신 챌린지’ 개최기획·디자인·VMD·생산·영업·마케팅·CRM 등 참여
생활문화기업 LF가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중심으로 패션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자사 쇼핑 환경의 DX를 가속화 한다는 취지다.
LF는 최근 전사 임직원을
일동후디스가 전문 운동선수들의 고품질‧고함량 아미노산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에너지’를 선보인다. LF 알레그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슈트핏으로 완성한 ‘세레모니 슈트’를, 내놨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플러스’에 메탈 감성을 더한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을, 더벤티는 마지막 ‘리그 오브 레전드(LoL)’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메탈
신세계백화점은 29일 강남점 신관 7층 남성전문관과 본점 ‘디 에스테이트’ 4층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관이 부분 리뉴얼을 마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과 본점 모두 고객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 높아진 고객의 감도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가 입점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강남점 신관 7층 남성층은 인기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셀브스’, ‘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