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최근 건강과 면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만큼 건강한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짜지 않은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와 고단백 ‘동원참치’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올해 설에는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맞춰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동시에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로 구성한 ‘리챔 프리미엄 5호’ 등을 처음 선보이며...
SPC삼립이 지속가능한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SPC삼립은 SK주식회사와 ‘미래 푸드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환경과 건강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미래 식품사업 혁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발효식품...
명절 선물세트 단골손님인 참치와 캔햄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사조대림은 친환경 이슈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의 이번 추석 선물 키워드는 △실용·실속 △환경보호 △변화와 상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조대림은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컨셉으로 고단백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짜지 않아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올페이퍼 패키지(All-paper package)’ 선물세트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식품업계에서 추석 선물세트가 쏟아지고 있다. 고기, 생선 등 기존 추석선물세트 품목에 더해 포장재를 최소화해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한 가정간편식(HMR) 등의 선물세트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대상은 추석을 맞아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2021 추석 선물세트’를 30일...
동원F&B의 캔햄 ‘리챔’은 일본 전역 대형마트에서 출시 3개월 만에 약 40만 캔(약 16억 원)이 팔려나갔다. 동원F&B는 올해 말까지 100만 캔을 판매해 현지 판매액을 40억 원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판매량을 250만 캔까지 끌어올려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본에서 리챔의 초기 시장 반응이 뜨거운 것은 짠맛이 강한 요리가 많은...
가정간편식(HMR) 업계의 '요리 셀럽'을 향한 러브콜이 줄잇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라이브커머스(라방) 시장이 뜨면서 요리 및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이른바 '요리 셀럽'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밀키트 및 HMR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 비빔국수를 우리집 식탁에서
4일...
CJ제일제당이 ‘스팸’을 사용하는 외식업체에 ‘인증마크’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스팸 인증마크’를 매장 출입문, 메뉴판에 부착할 수 있도록 스티커, POP 형태로 협의가 이뤄진 외식업체에 제공한다. 인증마크에는 ‘본 매장은 스팸을 사용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스팸’ 사용 여부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팸...
‘리챔 프로틴’은 신선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함께 배합해 햄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리챔 프로틴’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틴(Protein) 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돼 탄생한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을 생각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요 에너지원이자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단백...
수제맥주 업계의 캔 공급대란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코로나 이후 홈술 열풍으로 가정용 캔맥주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달 국내 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한일제관 공장의 화재로 공급량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홈술족의 가정용 맥주 소비 증가로 지난해 주요 맥주 제주사의 캔맥주 판매 비중은 병맥주를 넘어섰다. A사의 경우 2019년 병맥주와 캔맥주 비중이...
CJ제일제당이 플라스틱 뚜껑 없는 ‘스팸’을 담은 ‘미니 캐리어’ 굿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팸’의 브랜드 컬러인 남색이 돋보이는 7인치 크기의 미니 하드캐리어는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굿즈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세대 특성에 걸맞게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클래식(200g)’ 3개가 포함되어 있다....
올해 싱가포르에 수출 예정인 롯데푸드 캔햄의 수량은 로스팜 약 80만 캔과 런천미트 약 100만 캔 등 총 180만 캔에 달한다.
이렇게 수출된 캔햄은 현지 수입판매사인 KCF와 현지 유통회사인 SL푸드를 통해 이달 말쯤 싱가포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023년 말까지 싱가포르 프리미엄 캔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시장 개척에...
코로나19로 늘어난 집밥 효과에 식품·외식 기업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CJ제일제당, 대상 등 식품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들까지 최근 발표된 지난해 실적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기존 제품은 물론 신제품까지 나란히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밀리언셀러 리스트에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치킨도 막걸리도...
코로나19 위기에 먹거리 선물세트 선호…추석 선물 중 83% ‘식품 세트’4만 원대 식품 선물세트 가장 높은 성장세… 다양한 구색 갖춘 선물 세트 선호코로나19, 식품·비식품 선물 판매에 전반적 영향…실내 취식 품목 등 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명절 선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코로나 팬데믹이 설 명절 선물세트 풍경도 바꾸고 있다.
거리두기 정책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했으며, 덩달아 배달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새롭게 대두됐다. 업계는 올 설 명절을 맞이하며 ‘온라인’과 ‘친환경’에 방점을 찍은 선물세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며...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확대되고 있는...
롯데푸드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푸드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돼지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한돈 & K-로스팜이 함께하는 K프로젝트’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돈 상품 출시(캔햄, 냉장햄...
NH농협무역은 부산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농협요구르트 11톤을 호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17일 부산우유 울산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NH농협무역과 부산우유가 공동개발한 수출전용 요구르트로 2017년 9월 호주로 첫 수출한 이래 꾸준히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제품이다.
최대 2년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