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5 서울카페쇼’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 대한제분은 ‘곰 베이커리(GOM BAKERY)’ 콘셉트 부스를 활용,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향한 전략적 행보에 속도를 냈다.
나흘간 대한제분 부스에는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한제분
2025 카페디저트페어가 열린 1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카페 창업예정자, 종사자 및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회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차, 머신 등 아이템 발굴과 카페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신세계센트럴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년커피랩 시즌2’ 2기 참여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커피랩은 신세계센트럴과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광역청년센터, 커피 전문기관 엘카페딸이 예비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 멤버는 총 6명을 모집하며 △커피에 대한
외식기업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가마솥밥 2.0’ 매장이 안정적 수익 모델로 주목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가마솥밥 2.0은 보쌈과 솥밥을 기반으로 한 소형 반상 메뉴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혼밥족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대응 가능한 모델이다.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밥·반찬 무제한 셀프바, 콤팩트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와 운영 효율을
하이트진로가 청년세대 지원 일환으로 진행했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두껍베이커리’가 결실을 맺고 새로 출발한다.
하이트진로는 2021년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오픈한 두껍베이커리 광주점이 개점 3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자활기업으로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 1호점, 광주 2호점 모두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두껍베이커리 인큐베이팅 지원은 공
메가커피,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 중 첫 3500호점 돌파컴포즈커피 2800호점 목전-빽다방 1730호점 등 확대가성비ㆍ접근성서 소비자 편의 주효…성장 측면선 한계
국내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3대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메가커피가 전국 매장 35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 저가커피 가맹점으로는 최대 규모다. 소비자물가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자영업자 창업 1순위로 꼽히는 카페 창업 매출액은 얼마일까?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뛰어든 카페 창업. 경기 부진이 가속화되며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는데요. 인구수 대비 카페가 너무 많아지면서 출혈경쟁이 이어지고 있죠.
그래도 창업으로 눈을 돌린 회사원과 취준생들의 관심은 커지는 중인데요. 카페 프랜차이즈(
11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진에딧과 국민바이오, 에이디시스템, 무인화연구소 등이다.
◇진에딧
유전자 의약품 개발업체 진에딧이 3500만 달러(약 47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우리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함께 리딩했다.
진에딧은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 그룹의 제넨텍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한 ‘2024 서울카페쇼’가 6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개막식에 맞춰 찾은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답게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뿐 아니라 장비, 설비 등 부스까지 들어섰다. 예비 사업자, 카페 운영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스를 꼼꼼히 살펴봤다. 현장에서 체감한 커피 산업 트렌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청년커피랩(LAB)’이 키워낸 첫 번째 카페 ‘커피 스니퍼(Koffee Sniffer)’가 들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강남점에 문을 연 국내 최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서울 북창동 유명 커피전문점인 ‘커피 스니퍼’를 팝업 카페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매장들 사이에 자리잡은 커피 스니퍼에는 오
‘반짝 인기’ 탕후루, 폐업 두 자릿수 껑충진입 장벽 낮은 카페, 창업보다 폐업 더 많아
“퇴직금 몽땅 투자해 야심차게 차렸는데…‘눈물의 폐업’ 신세입니다.”
중소 규모의 국밥 프랜차이즈와 계약하고 지난해 가맹점을 낸 김윤건(가명, 40세) 씨는 최근 가게를 폐업하고 같은 브랜드를 운영하던 다른 점주들과 함께 가맹본부를 상대로 형사소송을 시작했다. 가
소자본 창업 가능하고 진입 장벽 낮아커피 수요 꾸준한 성장도 시장 확대 요인
2년 전 8만여 개 수준이었던 국내 커피전문점 매장 수가 올해 10만 개에 근접할 전망이다. 외식 업종 중에서는 한식, 치킨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창업이 비교적 용이하고 커피 수요 또한 꾸준히 늘면서 매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모양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대구 혁신도시 본사 내에 지역 청년들이 창업해 운영하는 카페 ‘더꿈’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5월 대구 지역 청년지원 단체 ‘더꿈협동조합’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본사 청사 안에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더꿈협동조합은 카페 운영
브레이브걸스 리더 민영이 카페 창업에 대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이날 민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커피는 제 취미이자 팬들과 좀 더 자유로운 소통창구를 위해 작은 꿈을 실현한 것”이라며 카페 운영에 대해 알렸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영이 브레이브걸스 해체 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습니다. 1일 문을 연 카페에서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카페는 순식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청년과 퇴직자들이 저가 커피 창업에 몰리면서 기존 업체들도 2년 만에 대면 창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커피전문점 브랜드수 2년새 2.2배 증가…메가MGC커피 3년새 4.5배 늘어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만 해도 4892개였던 주요 외식업종 브랜드 수는 이듬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버스)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9번째 기업으로 지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서울 중구 소재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스타벅스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벅스를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9번째 기업으로 인증했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청년고용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정부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