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비 사용자 수 0.4% 감소네이트온 94.5%ㆍ라인 4.2%↑갈아타기 아닌 '동시 이용' 늘어체류시간도 평균 대비 10% 증가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으로 이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았지만, 가입자 이탈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시간은 오히려 개편 이후 늘었다. 카카오는 연내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랐던 ‘친구탭’ 복구를 포함해 업데이트를
이번엔 국정감사 차례였습니다. 업데이트 직후 정말 마비 수준의 온라인 점령에 이어 추석 연휴 내내 밥상 위에서도 그 존재감이 굉장했는데요. 정말 ‘국민 메신저’라는 수식어가 과언이 아니었죠.
결국은 국감까지 등장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롤백할 수 없느냐”는 질의에 카카오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는데요. 결코, 사용자들이 원하는 답변은 아니
유튜버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의 유가족이 절망을 드러냈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이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승리할 수 없는 다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오빠가 사망한지 6달이 지났고, 작년 5월 양예원에 대한 무고죄가 접수만 됐을 뿐 진전이 없다
피팅모델 촬영 중 성추행 및 사진 유출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양예원이 최근 남자친구와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피의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글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이 스튜디오 실장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심경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