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가을할인 대작전’으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
이마트가 전 품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14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온라인몰 SSG닷컴의 쓱배송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고,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280여 개
롯데마트가 그룹 최대 할인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 1주차를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인기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로 △1++(투플러스) 한우 전품목 △1++등급 한우 등심(냉장, 100g당 7990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냉장, 각 100g당 399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수박(7~9
대상은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는 명절에 유용한 카놀라유, 양조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선식품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롯데마트는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나물, 조기, 부침가루 등 필수 성수품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
동원F&B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 트레이에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처음이다.
동원F&B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총 5가지 콘셉트로 기획했다. 특히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에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추출한 재생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랜만에 차례를 지내기로 한 주부 A(43) 씨는 치솟는 물가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차례상은 물론이 친척들의 식사에 술상까지 챙겨야해서다.
#명절에 큰댁을 방문하기로 한 B(50) 씨는 친척들에게 줄 설 선물 고르기가 부담이다. 2~3만 원대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예상보다 부실한 구성에 걱정이 앞선다. 선물을 5만
동원F&B가 설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짜지 않아 건강한 ‘리챔’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국제 곡물가격 급등 여파로 업소용 콩기름 등 식용유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내달 1일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사조의 '해표 카놀라유' 가격이 2400원에서 2900원으로 20.8% 오른다. '압착올리브유' 가격도 4500원에서 5300원으로 17.7% 인상된다.
사조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2019년 이후 한 번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최근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가성비 있는 해외 직소싱 상품을 확대하며 인플레이션 시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인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2007년 말부터 해외소싱 전담조직을 신설해 해외 우수상품 소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만의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해외소싱 상품이
국제 곡물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이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인 곡물 수입 가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갈수록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국제곡물 5월 관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식용 159.9, 사료용 158.9로 조사됐다. 수입단가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봤을
인도네시아가 팜유를 무기한 수출금지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샘표와 신송홀딩스 등 식용유 관련주가 상승세다.
샘표는 2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20.00% 오른 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신송홀딩스도 12.76% 올랐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식용유와 RBD 팜올레인 뿐 아니라 팜유원유(CPO)와 RBD 팜유까지 모두 수출하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식용유 파동’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팜유 및 원료 물질 수출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외식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라면과 스낵, 치킨 등 식용유를 주로 사용하는 식품ㆍ외식업체들은 이미 원재료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추가로 오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외식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사재기 조짐도 나타나고
천연가스, 석탄, 대두유 등 사상 최고치 경신 3월 미국 물가상승률 8.5%, 40년래 최고치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격차 확대...기업 수익 악화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카오스(대혼돈)’에 빠졌다. 석탄, 대두유, 귀리, 구리 등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그 여파로 물가는 무섭게 뛰고 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이마트가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해외 소싱 역량을 총 집결한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9월 1일까지 약 3주간 미국/페루/노르웨이/독일/아르헨티나/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의 65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해외 소싱의 역량이 집약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
롯데마트ㆍ홈플러스, 29일부터 선물세트 예약 판매최대 50% 할인…비대면 선물 트렌드 겨냥해 고가 선물 늘려
대형마트 업계가 발 빠르게 추석 준비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9월 추석이 비대면 상황이 계속될지 대면으로 이뤄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업계는 선제적으로 선물세트를 내놨다. 적어도 선물에 있어서만큼은 소비자 고민을 더는 데 일조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확대되고 있는 비
CJ제일제당이 ‘백설 고급유’ 패키지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설 고급유는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요리유, 바삭한 요리유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은 ‘재활용성’과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유색 페트(PET)병을 투명한 색으로 변경했다. 페트병에 라벨을 붙인
SPC삼립이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온라인몰과 SPC GFS의 자사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릭
민족의 명절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다양한 구성의 가성비 높은 먹거리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SPC삼립은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