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섰다.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하고, 단독 기획 세트 및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명절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라인인 ‘엘프르미에’ 선물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농가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에 유기농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제도로, 탄소감축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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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7일까지 전 점포서 행사신세계·현대백화점 10일부터 시작
국내 주요 백화점 3사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백화점업계는 프리미엄 상품 구색을 늘리는 한편 소포장 상품을 확대했다.
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까지 전점에서 2025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축산·청과 우수
내년 농가당 친환경축산직불(현금지불) 지원한도가 현행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수급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유기축산인증 등 자격을 유지하는 농가도 친환경축산직불 일부(50%)를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축산직불,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축산분야 선택형공익직불 예산안이 올해(65억 원)보다 117% 증액된 1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6일까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한우와 이색적인 신품종 청과를 포함한
대상은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400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해 10월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대상은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달걀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초고층 빌딩에서 돼지를 집단으로 사육하는 장면을 유튜브로 보았다. 26층 높이의 고층빌딩에서 연간 60만 마리를 사육하는 엄청난 시설이다. 알리바바 등 세계적 IT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기술로 분뇨를 청정 에너지로 전환한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 많다. 우리나라 농촌 현장의 가장 고질적이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축산 분뇨문
미생물과 천연소재 등을 이용해 친환경 축산식품을 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 가야바이오가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가야바이오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
친환경 축산 농가 지정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에너지 시설을 갖추거나 탄소중립 기여에 대한 가점도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현장 여건을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친화축산농장의 지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의 적
청호나이스는 플랜트사업부가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를 통해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는 친환경 축산폐수처리 기술이다. 가축분뇨처리 시 발생하는 각종 악취를 저감시키고, 축산폐수를 방류 수질 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한다.
기존에 축산농가들에 설치되었던 일부 분뇨처리 시설의 경우 설치 시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이 올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최 사장은 최근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솔루션’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국내 연구진이 수입 시판 유산균보다 육계의 장 건강 개선 효능이 뛰어난 유산균을 발견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가축의 건강 기능성 개선을 위한 담수 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육계의 장 건강 개선 효능이 뛰어난 자생 유산균 3종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부산대 김명후 교수 연구진, 경북대 공창수 교수
농협금융이 농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 기금을 전달했다.
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본관에서 ‘축산환경 개선사업 관련 기금 전달식’을 열고 NH-Amundi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 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농·축산업이 탄소 배출의 또 다른 주범으로 몰리면서 ‘녹색축산’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세계가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을 제창한 2002년 ‘리우 환경선언’보다 앞서 우리나라는 1997년 친환경농업법을 제정했다. 당시 친환경 농업은 자원의 순환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화(Reduce), 자원의 재사용(Reuse)을 중심으로 한 ‘3R’에 집
하반기부터 인증을 받지 않은 농산물이 '친환경' 문구를 사용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축산물에서도 유기축산물만 '친환경' 문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9일 기획재정부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 등을 정리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농업
NS홈쇼핑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3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 특집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하는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은 친환경 축산전문기업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 상품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내세웠다.
먼저 ‘새우젓으로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