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산림치유, 치유농업, 해양치유, 음식치유가 활성화되고 있다. 산림청에서 15년 전에 시작된 산림치유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힐링 장소가 산림이다. 산림에서의 걷기가 이제는 도심에서 맨발걷기로 각광을 받는다.
치유농업도 2021년 관련 법률 제정을 계기로 크게 활기를 띤다. 고령화되고 퇴직자가 많아지자 치유농업에 대한...
치유산업은 생소한 것처럼 들리나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치유관광은 국정과제로 채택돼 역점적으로 추진된다. 이달 16~17일 전남 완도군에서 치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세미나가 개최됐다. 두 달 전 전국 최초로 개장한 완도군 해양 치유센터 발전과 연계시켜 지역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었다. 해양 치유센터의 개장으로 지역민은 큰...
치유농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산림치유는 산림청에서, 해양치유는 해양수산부에서, 치유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이다.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이번 법 제정은 매우 적절하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다. 치유관광의 경제적 가치도 매우 높다. 미국의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2020년 4357억 달러(약 566조 원)에서 2025년에는 1조1276억 달러(약 146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둘째 치유관광은 농업, 산림, 해양...
돌봄마을이 조성되면 장애인, 고령노인 등 취약계층이 치유농업 활동 등을 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의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전남 화순군, 경북 성주군, 충남 홍성군에 돌봄마을을 조성 중이며, 2027년까지 9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공동체 조직 간의 네트워킹 지원이다. 농촌 지역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생활복지, 교육문화...
그간 농촌진흥청에서 ‘원예치유’ 중심으로 치유 이론과 정책 개발에 힘써 2021년 3월 ‘치유농업법’(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치유농장 남발을 막기 위한 관련 법령도 정비됐다.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이 이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치유관광산업법’을 제정 중이다....
농업·농촌 새 활로 '치유농업'…법 제정 이후 활성화 기대농진청,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과제로 활성화 추진
"치유농업은 일회성 농촌 경험이 아닌 꾸준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보신 분은 없어요."
전북 완주군에 자리 잡은 '드림뜰 힐링팜'을 운영하는 송미나...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지속가능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석간)
△식품영양정보 표준화를 위한 범부처 발전협의체 구성
△친환경 벼 재배기술 쉽게 따라 잡기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프랑스 농업식량안보부 장관 면담
21일(금)
△농식품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6개...
국립공원에서 치유하세요
14일(수)
△반도체 제조업종 맞춤형 취급시설 기준 마련
△2022 학교 환경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야생에 방사한 멸종위기 Ⅱ급 양비둘기 첫 번식 확인
15일(목)
△환경부 장관 10:30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
△환경부 차관 09:30 22년 공기의 날 기념식(서울 코엑스), 16:30 환경산업협회 창립 10주년...
농업 부문에서는 치유농업, 관광 부문에서는 치유관광, 의료 부문에서는 웰니스 의료가 있다. 제일 선두에 치유농업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농촌 진흥청에서 지난해 ‘치유농업의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여러 대책을 추진 중이다. 농촌에서 농업과 관광과 치유를 통해 일자리도 만들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확정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국정과제(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관련 현장점검(하동)
◇해양수산부
6일(월)
△해수부 장관 09:55 현충일 추념식(서울)
△해양수산 규제혁신 과제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 개최
△내가 보고 싶은 연안의 모습,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
△해양보호생물 알락꼬리마도요, 서해...
왕비들의 문화행사와 장소 ‘친잠례와 선잠단’
농업을 기간산업으로 하는 조선왕조에서는 권농정책 일환으로 매년 봄 국왕이 주도하는 친경의례를 시행했다. 왕비는 부녀자들의 양잠업을 장려하는 ‘친잠례’를 행했다. 조선시대 최초 친잠례는 성종때 시행됐으나 양란 여파로 인조 이후 시행되지 못했다.
1767년 영조는 친잠례를 부활시키고 폐허가 된 경복궁에...
코로나 등 질병에 대비하고 전 국민 힐링 시대를 맞아 농업, 해양, 산림, 식품, 보건을 총괄하는 치유산업부도 필요하다. 인공지능,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다뤄 인구구조변화에 대비하고 교육과 고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부서도 필요하다. 그러한 주장이 틀린다거나 개편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특정 정당이나 조직의 이념에 좌우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며 중장기...
하지만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디지털농업 기반조성 및 확산, 농업분야 탄소중립 대응,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산업의 진흥역할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재단이라는 기관명칭으로 민간단체나 기금운용기관으로 오인되는 등 농산업의 연계, 전방위 지원의 농산업 진흥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제약이...
‘치유농업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치유농업법)을 제정해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치유농업을 통해 국민을 위로하고 힐링시켜 주는 것이다. 치유농업은 치유(healing)와 농업(agriculture)이 합쳐진 개념이다. 영어로는 애그로 힐링(agro-healing)이라고 한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서는 그린 케어(green care), 케어 파밍(care farming)이라고도 하며, 최근 중시되는...
식량·농업 세션 개최 결과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국내 논의 5차 회의 개최
△21년도 상반기 정부·지자체 합동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실시
6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석간)
△농관원 경기지원 국제공인실험실로 지정
6월 2일(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적극행정 유쾌한 변화에 나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