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역내 금융협력 의제를 논의한 2세션에서는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강화 방안이 화두가 됐다. CMIM은 2400억 달러(한화 약 327조 원) 규모의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이다. 회원국들은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 중요성에 공감하며 CMIM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신규 대출프로그램 도입을 승인했고, 재원구조를 납입자본 방식으로 개편하는...
3국은 아세안+3 금융협력 의제와 관련,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CMIM 실효성 제고 방안으로 자연재해 등 일시적 외부충격에 따른 위기 해소를 위해 사전·사후 조건 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신속금융프로그램(RFF) 신설을 지지하고...
아울러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공동의장으로서 역내 금융협력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신속금융제도, CMIM 재원조달구조 등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회원국간 합의를 모색할 계획이다.
아세안+3가 위기 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속금융 프로그램(Rapid Financing Facility, RFF) 도입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sation, CMIM) 재원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CMIM은 아세안+3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으로 2400억 달러 규모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3~4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이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기재부 및 한국은행의 실무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우리 대표단은 2024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
특히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sation, CMIM)가 회원국들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CMIM은 아세안+3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으로 2400억 달러 규모다.
우선 외부충격으로 인한 위기 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규 지원 프로그램 RFF 출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의 경제·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돕는 국제기구다.
특히 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연례협의를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 회원국에 대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한다.
AMRO...
김 회장은 “세계의 공장 역할을 담당하는 아시아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시마다 그 타격을 고스란히 받는다”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같은 역내 통화스와프에 착안하여 국가간 핵심자원 공급망을 상시 공유하는 공급망 스와프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일본 측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은 “디지털 기술은...
아울러 회원국들은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비차별적인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 시스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금융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회원국들은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신규 대출프로그램의 도입과 재원구조에 대한 논의를 환영했다. CMIM는 역내 회원국 위기시 유동성...
3국은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금융협정의 재원 구조 및 신규 대출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환영하면서 기존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진행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CMIM는 회원국 위기 시 유동성 지원을 위한 다자간 통화스왑(총 2400억 달러 규모)를 말한다. 한국의 분담분은 약 384억...
또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CMIM) 실효성 제고 방안, 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 AMRO)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2~5일 중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 개발은행(Asian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각종 공식행사에 참여해 재무장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세안+3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효성 제고 방안,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양국의 의견을 교환한다.
세 번째 세션과 네번째 세션에서는 국부펀드 운용과 관련된 양국 재무부의 협력방안과 녹색채권 발행, 아세안 녹색분류체계 등 지속가능금융 및 세계은행(WB)의 팬데믹 기금 등 다자개발...
금융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아세안+3 국가 간에도 실물·금융 연계성이 강화되는 가운데, 국제금융 시장 불안에 따른 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모의훈련 등 지역금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CMIM은 회원국의 유동성 위기 시 이를 지원하는 다자간 통화스와프 체계로 총 2400억 달러...
한·중·일 3개국과 아세안간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 협정문이 31일부터 발효된다.
31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작년 9월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합의한 협정문이 24일 13개 회원국 27개 기관의 서명을 완료함에 따라 이같이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정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국제통화기금...
있다”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으로 아세안(ASEAN)+3(한·중·일)가 역내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을 했지만, 한국은 분담금만큼만 인출이 가능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통산 부문에선 한·중·일 FTA를 추진하거나 포괄적·점진적 CPTPP 추가 참여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고서는 "바이든 정부는 다자주의에...
문 대통령은 "아세안+3는 공동의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왔던 좋은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
유동성 위기에 대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와 식량 위기에 대비한 ‘비상용 쌀 비축제도’ 등이 좋은 사례"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다른 나라들보다 일찍 겪으면서 많은 도전들에 맞서 왔다...
우리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역내 금융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Ⅴ. 교통 및 물류 분야를 포함한 역내 연계성 및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 인프라는 경제성장과 번영의 원동력이다. 우리는 인프라가 지속가능성장과 발전 달성에 가지는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사업이...
이밖에도 아세안+3 금융협력 프로세스와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안+3 거시경제 조사기구인 암로(AMRO), 아시아채권시장 발전방안(ABMI) 등을 통해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 2020년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한국 인천에서 열릴...
그는 “아태지역 채권시장 발달은 금융시장 발전과 정책운용에 있어 많은 긍정적 기여와 함께 적지 않은 부담을 동시에 초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경상수지 개선, 외환보유액 확충, 환율 유연성 확대 등을 통해 대외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시아 채권시장 이니셔티브(ABMI), 아시아 채권기금(ABF) 등을 통해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