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일 열리는 로드리고 파스(Rodrigo Paz)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을 통해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볼리비아와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이 대통령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와 만나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파나마 신정부가 지역 간 연결성 제고,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 경제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 중이다.
박상우 장관은 이날 8월 초 임기 만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문재인 정부’라고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에 참석했다. 연회에는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가 함께 자리했고 번갈아 가면서 건배사를 나눴다.
김 총리도 건배사를 하며 “통합이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정서명식과 공식 오찬을 이어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키르기즈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전반과 실질협력 확대 방안, 그리고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외교협력 강화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앞으로 문화를 통해 지구촌 평화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 참석해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어제 취임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한나절동안 국립현충원 참배, 대통령 취임식 참석, 광화문 ‘희망복주머니 개봉행사’, 취임경축연 등에 잇따라 참석해 옷을 4번이나 갈아입으면서 ‘근혜스타일’을 선보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면서 패딩스타일 코트와 바지, 구두를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블랙 패션’으로 겸허한 마음가짐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0시 통치권을 인수받아 제18대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0시 정각 정승조 합참의장과 비상전화로 통화하는 것으로 대통령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군 통수권을 공식 인수받은 박 대통령의 첫 업무는 우리 군의 안보상황 점검이었다. 박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에서 0시 정각 합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