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재무요건 충족 기업 대상…기존 가격 유지코스닥 300억·코스피 500억원 기준 내년 7월 시행
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이 일정한 재무요건을 갖추면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시장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코스닥과 코스피의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을 추가로 높이는 시점도 내년 1월에서 7월로 6개월 늦추기로 했다.
구윤철 경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3일 "중동전쟁 여파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민생안정대책,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지원방안 등 기발표 대책을 신속 추진하는 등 취약부문 지원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 재개 등 중동전쟁 불확실성이 지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 방안"소각·감면·연장 등 방식·대상 4분기 발표"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빚으로 버틴 뒤 장기연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무 감면·소각을 포함한 특별 채무조정을 추진한다. 반복되는 정부의 빚 탕감이 도덕적 해이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에 정부는 채무조정 과정에서 고의로 빚을 갚지 않은 사례는 미미했으며 그러한 논란이 확
주요국 장기금리 수십년 만에 최고 수준…기업·가계 자금조달 부담 점검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1300원대…상반기 경상흑자 1910억달러 ‘역대 최대’
정부가 주요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서민 등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채무조정 활성화와 자금지원 확대를 포함한 지원방안을 내놓는다.
재정경제부는 21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를 본격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번 인상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많게는 100bp(1bp=0.01%포인트)를 인상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빅스텝(50bp인상)이나 백투백(25bp씩 7월·8월 연속) 인상 가능성까
데이터처, 5월 산업활동동향전산업 생산지수 117.7...전월 대비 0.3%↓기저효과 물량 조정으로 반도체 10% 감소재경부 "향후 주요지표 개선세 확산할 것"
5월 국내 생산과 투자는 감소했지만, 소비는 증가하면서 주요 지표 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
B등급서 두 단계 하락⋯안전평가 비중 확대 영향장기연체채권 정리·새출발기금 수행 역량 주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으며 경영개선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발생한 중대재해 여파로 조직 쇄신 과제를 안게 된 가운데 확대되는 정책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202
생산적 금융 9.4조·포용금융 0.6조 늘려 프로젝트 규모 확대첨단산업 자금공급 조기 집행…장기연체채권 소각도 추진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규모를 10조원 늘린다. 첨단전략산업과 수출기업 등 실물경제 자금 공급을 앞당기고 중저신용자와 취약차주 지원도 확대한다.
우리금융은 최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악화…중소법인 0.98% 육박가계대출도 상승 전환…신용대출 등 비주담대 연체율 0.83% 기록
국내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어난 데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하면서 건전성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와 취약차주 지원을 병행하며 연
유통법 개정안, 정무위 금융법안 재가동 여부에 시선…원구성 마무리가 첫 관문민생법안은 합의 처리 가능성, 가상자산 과세·유통 규제 완화는 이해충돌에 험로 예상
후반기 국회 경제입법의 화두는 규제 완화와 제도 정비다. 정치 일정에 밀려 있던 주요 경제 법안들이 다시 처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금융시장 제도화, 민생 지원 확대를 둘러싼 논의도
4월 어음부도율 0.24%…전월 대비 두 배 상승법인파산 1분기 580건…역대 1분기 기준 최대고금리·내수 침체 장기화에 기업 현금흐름 악화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자금 사정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자산시장에는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고금리와 내수 침체 장기화로 유동성 압박을 호소하는 기업이 늘고 있
개인사업자대출 연장 시 초과 이자 자동 원금상환최대 4%p 이자분 지원…중도상환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이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인사업자의 금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지원 프로그램을 전격 시행한다. 단순한 금리 인하를 넘어 이자 납부액을 원금 상환에 직접 투입하는 방식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
빅4 이자이익 비중 일제히 하락가계대출 묶여 '성장동력' 둔화연체율 2015년 이후 가장 높아생산적ㆍ포용금융 강화도 '부담'
은행권이 수익성·건전성·공공성이라는 세 갈래 압박에 동시에 직면했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성장 둔화 국면에 들어선 데다 예적금 이탈로 조달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연체율도 10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가운데 포용금융과
조달비용·대손리스크 반영된 평균 금리금리 규제 땐 제도권 접근성 약화 우려자율 인하 한계 속 정책적 보완 필요성
저신용자 카드론 금리가 지난해 12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연 17%대 중반에 머물고 있다. 카드사 조달 비용과 연체·대손 리스크가 반영된 구조적 결과다. 민간 금융의 자율 조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 재원을 활용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
‘12ㆍ3 비상계엄’으로 금융권은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관치금융'의 태생적 한계로 인한 정부, 금융당국의 혼란은 운신의 폭을 극도로 제한했다. 정치적 혼란이 남긴 불신이 뼈아팠다. 국내외 투자자들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의문을 품었다. 위기 극복은 금융권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자리잡았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연체·취약차주 지원 우수사례 공유비대면 채널 확대·안내 절차 강화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상호금융 각 중앙회와 함께 중소금융업권의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 정착 이후에도 경기 침체로 연체·취약차주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채무조정 확대
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자영업 부실 전이 경고⋯은행권 채무조정 강화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권 전반에 번지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와 인건비 부담이 겹치면서 자영업 부실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자 은행권은 리스크 관리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이다.
11일 금
금융감독원이 올해 중소금융회사 건전성 현황을 매일 살펴보고 취약사들을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밴(VAN)사 및 관련 중앙회·협회 임직원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구 금감원 중소금융부문 부원장
고령층의 보험사 약관 대출 잔액이 2조 5000억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보험 약관 대출이 약 6000억 원 늘어난 것에 비하면 큰 증가세다.
보험 약관 대출은 별도의 심사 과정이 없어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고령층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업권별 대출액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