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 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고(故) 황경노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 창립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설득했고, 철강공업육성법 제정에도 기여했다.
1972년 상무이사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
현충일을 맞아 야구장에서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기리는 묵념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변경된 야구 경기 시간이 눈길을 끈다.
6일 현충일은 공휴일이지만 야구 경기는 오후 2시가 아닌 5시부터 진행된다. KBO는 혹서기 대응을 위해 6월 토요일 및 공휴일 경기를 오후 5시로 진행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일요일·공휴일 경기는 지상파 방송 중계와 휴일인 점을
6·25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라고 해도 장기간 탈영 이력이 확인된 경우에는 국립서울현충원(현충원)에 안장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2022년 사망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 A씨의 자녀 3명이 현충원을 상대로 청구한 국립묘지 안장 비대상 결정 취소 소송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막내 딸 구지은 부회장이 가장 먼저 자리했고, 장녀인 구미현씨는 어머니 이숙희 여사와 함께했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씨도 뒤를 이었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청와대는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대통령의 조화를 보내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장군은 생전에 태극무공훈장(2회),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았다.
다만 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윤광웅 국방장관 이후 13년 만에 등장한 해군 출신 국방 수장이다. 송 장관은 참여정부 말기인 2006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방정책을 담당해왔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설한 당내 국방안보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송 장관은 ‘송 충무공’ 또는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준엄한 상태다. 이러한 안보 환경 속에서 우리는 후손들에게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자주국방의 강군을 만들어 물려줘야만 한다. 북한의 어떤 위협도 제압할 수 있고 주변국과 호혜적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국방력을 가져야 한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고강도 국방개혁 드라이브를
대한민국 공군 창설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장 전 총장은 광주서중을 나와 육군항공사관학교 60기(일본 육사 60기)를 수료한 뒤 해방 후인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5기로 졸업했다.
같은 해 국방경비대에서 근무하며 공군력의 필요성을 절감한 장 전 총장은 공군의 전신인 육군
채명신 예비역 중장
진정한 군인의 마지막 길은 함께 포화 속을 누볐던 일반 사병과 함께였다.
지난 25일 별세한 채명신 초대 주월남 한국군 총사령관은 '나를 파월 장병이 묻혀 있는 묘역에 묻어 달라. 파월장병과 함께하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다. 유족과 국방부는 이와 관련한 협의를 마치고 현충원 사병묘역에 채명신 예비역 중장을 안장할 예정이다. 현충원
40여년 전 베트남에서 총부리를 겨눴던 한국과 베트남의 전쟁 영웅인 이수희(76·예비역 소장·사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과 도 콩 무이(70·예비역 소장) 베트남 무공수훈자회 회장이 양국 수교 20주년을 맞아 손을 잡는다.
양측 회장과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은 오는 2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베트남전 참전용사 화해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다
29일 영결식을 갖는 천안함 46용사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무공훈장 중 4번째로 높은 훈장이다.
무공훈장은 나라마다 국가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한 훈장을 제정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 특히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을 세운 군인에게만 주는 무공훈장을 따로 제정하고 있는 나라도 적지 않다.
한국에서는 대한제국시대
정부는 16일 천안함 침몰사고로 숨진 실종장병 전원에 대해 `전사자'(戰死者)에 준하는 예우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시작된 천안함 실종 장병들의 시신 수습 작업과 관련해 "최대한 예우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군이 수행하는
정부는 2일 고 한주호 준위에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한 준위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를 검토하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련 규정을 컴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 준위에게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