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LP 첫걸음 펀드 출자공고'를 통해 모태펀드와 연기금투자풀(무역보험기금)이 공동으로 400억 원을 출자한다고 28일 밝혔다.
'LP 첫걸음 펀드'는 벤처투자조합 출자 경험이 없는 연기금, 금융사 등 기관 투자자의 벤처투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펀드다. 모태펀드가 우선손실충당, 초과수익이전, 지분매입권 등 강화된 인센티브를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2025년 글로벌펀드 운용사로 13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총 2조 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펀드는 해외 유수 벤처캐피털(VC)이 운영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그 출자금액 이상을 반드시 한국 기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글로벌펀드를 운영해왔으며, 현재까
5700억 벤처펀드 조성 목표…'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가동"청사진 보일 것…모태펀드 AI·딥테크 분야 투자 확대"다음달 1일 신청 접수…9월 중 운용사 선정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AI)·딥테크 분야 유망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 중기부는 우선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관련 예산을 통해 시범사업을 펼쳐 내년 AI·딥테크 분야 투자
우주항공청은 '뉴스페이스투자지원' 모태펀드 운용사를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70억 원 규모로 우주 중소·벤처기업과 클러스터 입주 기업에 투자한다. 올해는 해외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도 포함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공고'를 통해 1000억 원을 출자해 258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KDB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과 함께 지난 6월 28일 결성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출자예산 전액을 공고한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 · 벤처기업에 투자 마중물을 공급하는
지난해 이어 올해 1조1750억 원 조성상반기 운용사 선정·출자약정 예정
금융시장 내 고금리 기조와 양적 완화 축소로 인한 투자 냉각기 속에서도 서울시가 ‘서울 비전(Vision) 2030 펀드’ 조성에 닻을 올리고 있다.
10일 서울시는 총 5조 원의 서울 비전2030펀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조3000억 원을 조성해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도 1조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공고상반기 내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 및 펀드 결성 완료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100억 원을 출자해 1조7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분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4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제1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개최해 업계 및 학계 위원들과 2024년 모태펀드 출자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모태펀드 출자 방향 수립 과정에서 민간과의 소통 절차를 제도화한 것으로, ‘민간 주도 벤처생태계 조성’ 기조하에 모태펀드 운영 또한 민
로봇·바이오의료·인공지능 등 6개 분야 특화올해 1조원 목표…2026년까지 5조원 조성
서울시가 총 5조 원 규모의 ‘서울비전 2030 펀드’ 조성에 나선다. 서울비전 2030 펀드는 2026년까지 로봇·바이오의료·인공지능 등 6개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체계를 다지고,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15일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5조
정부가 모태펀드에 약 7000억 원을 출자하고, 1조4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개 부처가 6845억 원을 출자, 1조3896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출자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
정부가 사회서비스 분야에 투자할 14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보건복지부는 정부 100억 원, 민간 40억 원 등 총 140억 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출자’ 공고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모태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이 결성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펀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모태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약 28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중기부의 모태조합출자 사업 예산(3135억 원) 중 1835억 원을 출자해 2800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1300억 원은 회수재원과 함께 올해 초 추가로 공급한다.
중기부는 시장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4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2700억 원을 출자, 약 61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1ㆍ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총 약 1조8627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을 지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 규모는 역대 최대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벤처캐피털(VC) 글로벌펀드 2021년 출자공고를 통해 750억 원을 출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자를 통해 2000억 원 이상 규모의 글로벌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외국계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를 조성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2021년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5002억 원을 출자하고 9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와 성장단계별 펀드, 분야별 펀드 등 2차 정시 출자사업 5000억 원을 추가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역대 최대의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가기 위
지난해 벤처펀드 결성 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도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 실적인 6조56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대비 약 54.8%(2조 3243억 원) 늘어난 6조5676억 원으로 종전 최대 실적인 2018년 4조8470억 원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신규결성 조합 수
대성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대성창업투자가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영업실적을 거둬들였다. 지분을 보유한 바이오 종목의 주가 하락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올해 신규 펀드 조성과 투자에 속도를 내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성창투는 지난해 매출액 69억4000만 원을 올렸다. 1년 전 96억8300만 원에서 2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에서 2680억 원을 출자할 벤처펀드 14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중기부는 532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이하 VC) 14개사를 선정했다며 “충분한 모험자본 공급과 시급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올해 추경예산에 대한 출자사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부가 4차 산업 투자를 확대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한다. 오는 4월 펀드 운용사 선정 등 연말에 펀드 결성을 마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신사업 비즈니스에 투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중소ㆍ벤처펀드 2개와 2000억 원 규모의 PE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