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논평을 내고 “야스쿠니 공물 봉납은 동북아 이웃 국가에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며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가 총리가 전임 지도자의 잘못된 길을 답습할까 우려스럽다”며 “거사를 겸허히 성찰하고, 주변국과 협력하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희석 국민의힘...
TF는 노웅래 의원이 단장을 맡으며 부단장으로 수석대변인인 최인호 의원이 임명됐다. 전략기획 위원장으로는 정태호 의원, 홍보소통위원장은 박수현 전 의원, 총 간사로는 양기대 의원이 선정됐다. 그 밖에 정필모·허종식·김영호·고민정·양경숙·한준호 의원 등이 함께한다.
양기대 의원은 "(정치와 언론의) 무너진 상호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언론을...
아이디어 탈취행위로 인해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배상제도 도입, 부정경쟁행위 시정 권고 사실의 공표 등을 골자로 하는 부정경쟁방지법 일부개정안(최인호·송갑석의원 대표발의)도 통과됐다. 아이디어 탈취행위로 인해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존에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도입된 징벌배상을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25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4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고의적인 아이디어 탈취행위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 배상제도 도입과 부정경쟁행위 시정권고 사실의 공표 등을 골자로 한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에 이어 지도부까지 나서서 사실상 개천절 집회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마치 방역 방해를 위한 경연단 같다"며 "집회 강행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국민 우려가 현실화한다면 국민의힘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덕흠 의원은 당장 사퇴하고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초선 의원의 강력한 진상 규명 촉구 목소리를 반영해 긴급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다만,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에만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다만 의원실은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김홍걸 의원이 감찰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의원실은 "18일 윤리감찰단 간사가 찾아와 김 의원 보좌관을 만났다"면서 "'오늘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승낙했고, 의원 대면조사 일정까지 협의했다. 간사가...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당은 이낙연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당헌·당규상의 비상 징계 규정에 따라 만장일치로 제명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은 당의 부동산 정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부동산 다(多) 보유 등으로 당의 품의를 훼손했다”며 “최고위는 비상 징계 및 제명 필요성에 이의 없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18일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한다고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은 최고위 결과를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지만 김 의원이 감찰 의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상직, 김홍걸 의원이 조사 대상 1호가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반면, 윤미향 의원은 윤리감찰단 회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최인호 대변인은 이에 검찰 조사가 끝난 뒤 기소됐기 때문에 윤리감찰단 조사의 실효성이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2만 원 통신비 지원, 열린민주당도 반대
열린민주당이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16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검찰 기소를 당으로써 송구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시민단체의 국가 보조금 사용에 대해 투명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앞서 민주당은 여당 판 공수처인 윤리감찰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윤리감찰단은 오거돈 전...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윤 의원에 대한 검찰 기소를 당으로써 송구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시민단체의 국가 보조금 사용에 대해 투명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스타항공 대량 정리해고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의원, 재산신고...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최인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 대표가 원 구성 협상할 때의 우여곡절을 반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나 특별감찰관 추천, 법사위원장 교체 등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논의가 오고 가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당 주요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낙연 대표가 "액수가 크진 않더라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통신비를 지원해드리는 것이 다소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일괄 지원을 요청하자, 문 대통령은 "같은 생각"이라고...
‘아동돌봄쿠폰’을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으로 돌봄 부담이 커진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학생 260만여 명에게 모두 주거나 저학년 위주로 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관계부처 간 조속히 협의해 금주 중에 대책을 발표하고 추경안의 국회 제출이 마무리되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날 총리공관에서 가진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당정청이 의견을 모았으며 “관계부처 간 조속히 협의해 금주 중에 대책을 발표하고 추경안의 국회 제출이 마무리되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 차원에서도 추석 전에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신속히 집행돼 서민 생활 및 고용 안정 등을...
민주당도 이날 “국회 안전상황실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낙연 대표와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비서실장이 일정을 취소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회동했다. 이들은 이종배 정책위의장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같은 날 저녁에 예정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연기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무총장에 박광온 의원을 임명했다"며 "3선이고 원만하고 생산적인 당 역량 강화 적임자로 판단했다. 또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한정애 의원을 임명했다"며 "영남 출신으로...
토론에 참여할 패널로는 △최인호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양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진흥과장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동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 경영기획팀장 △박민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석한다.
논의를 거쳐 제도가 만들어지면 개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따르는 국민의 반감도 크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