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휘두른 검의 대가로 오늘 넌, 그 아일 잃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뭉클 어록도 있다.
- 18회, 차은상(박신혜)이 홀로 독백하며 슬픈 속내를 드러내며 "서로에게 눈멀었던 우리를, 너무 뜨거웠고 너무 추웠던 우리의 온도를, 난 잊을 수 있을까"
- 18회, 은상의 엄마 박희남(김미경 분)이 차려준 밥을 먹던 최영도가 눈물을 글썽이며...
최영도 어록
‘상속자들’ 최영도 어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빈은 SBS ‘왕관을 쓰려는 자 , 그 무게를 견뎌러-상속자들’에서 악랄한 고딩 최영도 역을 열연하고 있다.
이 때문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극중 최영도의 명대사만 모은 일명 ‘최영도 어록’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최영도 어록에는 “네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