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및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함께 내년 ESG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농협은행의 대표캐릭터 올리, 원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콘테스트인 '제6회 올원프렌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용품, 기념품 등 △굿즈디자인 부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쌀 소재 △달력그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해 총 1196팀이 참여, 183팀이 수상의
NH농협은행은 수확 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NH농협은행은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계약은 전기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제도로 국내기업의 RE100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농협
NH농협은행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협
배우 연준석이 탈북청년으로 변신한다.
연준석은 다음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1TV 새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탈북청년 리철룡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철룡은 먼저 탈북한 형 때문에 수용소에 끌려간 가족을 모두 잃고 구사일생으로 탈북한 19세 청년이다. 이민국 수용소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마스터할 만큼 부지런하고 강인한
배우 연준석이 드라마 ‘해피엔딩’에 캐스팅됐다.
19일 연준석의 소속사 제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준석이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 캐스팅 돼 최민수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해피엔딩’(김윤정 극본, 곽영범 연출)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가 죽음을 앞두고 가족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