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해가 공동어시장의 첫 경매와 함께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공동어시장은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2026년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다. 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부산의 한 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문화 행사로 자리 잡
롯데마트가 겨울철 대표 해산물인 생굴 판매를 개시한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지점에서 ‘생굴(100g)’을 199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굴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되는 ‘2025년 생굴(햇굴) 초매식’ 일정에 맞춰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올 2월부터 생굴 양식어가와 사전 계
일본 원전 오염수 누출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에 제철을 맞은 ‘굴’ 양식 어가가 울상이다. 지난해 노로 바이러스 검출에 따른 가격 폭락과 올해 남해안 적조 폐사 등으로 양식 어가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9/28~10/4)간 굴(1kg/상)의 평균 도매가격은 5748원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34.6% 하락했다. 최근 5년
늦가을에 찾아온 이상고온 현상 때문에 지리산 기슭에서 생산되는 명품 산청 곶감을 올해는 맛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일 관련업계는 이달들어 계속되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건조장에 매달아 놓은 곶감 중 상당수가 물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곶감 생산용 감은 낮 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면 물러져 홍시가 돼 버린다.
고온에다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이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뛰는 '배추값'으로 인해 김장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배추파동 여파가 새우젓, 굴, 대파 등 김장재료 가격인상에도 이어지는 등 도미노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은 인천지역 '새우젓 상인들'이 판매부진으로 울상을 짓고 있으며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남해안 굴 업계 역시 잔뜩
'배추 파동'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남해안 굴 업계도 긴장시키고 있다.
배춧값이 폭등하면서 전국적으로 김장 기피현상이 벌어져해 겨울철 굴 소비가 신통치 않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춧값은 다음달 초순까지 포기당 6000~7000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때 1만5000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