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먼저 표결에 부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박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해임건의안, 체포동의안 순서로 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SNS에 글을 올린 데 대해 “민주당 전체에 부결을 지시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SNS 글과 관련해 “(이 대표가) 당당하게 걸어서
이재명 체포안 표결 D-1…친명 지도부, 부결 총력전침묵 깬 이재명 "체포안 가결, 檢 공작수사에 날개"與·정의 등 전원 찬성 땐 野 최소28표 이탈시 가결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하루 전인 20일 '방탄'으로 가는 길목에 섰다. 친명(친이재명)계가 연일 당내 부결몰이에 주력하는 가운데 병상에서 침묵 중이던 이 대표까지 "가결은 정치검
임상혁 녹색병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특수관계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번에 처음 대화 해본 관계”라고 일축했다.
20일 임 병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녹색병원이 운동권 병원이고 이 대표와 끈끈한 관계여서 입원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국회 빈곤아동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많은 의원들과 사
‘李 체포안’ 표결 D-1, 윤재옥 교섭단체 대표연설 진행윤재옥 “신상필벌이 국회의원 특권 포기의 첫걸음”野에 ‘8대 과제’ 제시…“정쟁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언급하며 “제 식구 감싸기부터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당당히 표결해달라”면서도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사실상 부결을 요청했다.
병상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국가권력 남용과 정치검찰의 정치공작에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 대표는)체포동의안 표결이 될 때까지는 단식을 풀지 않고 계속 끌고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권유에 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이 대표의 단식은 체포동의안
국회는 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보고 받았다.
이날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정됐던 날로, 여당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이 있는 날 야당 대표 체포동의안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본회의에 올라오게 된 셈이다.
체포동의안과 해임건의안 표결 모두 21일 본회의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오늘(2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다음 날인 21일 나란히 국회 본회의에 올라 표결을 치르게 됐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이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각각 19일과 18일 국회에 제출됐다.
법무부는 백현동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병상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빨리 기운을 차려 다른 모습으로 싸우는 게 필요하다”며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이 대표가 입원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이 대표를 문병했다. 그는 “(이 대표) 마음에 충분히
21일 표결 유력…친명 "체포안 부당…尹폭정 맞서야"20일 또는 21일 오전 의총…지도부, 개별의원 입장 청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초읽기에 접어들면서 친명(친이재명)계는 '당론 부결'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면 총선을 앞두고 '방탄 정당' 굴레에 갇힐 수 있다는 비명(비이재명)계 우려는 여전하지만, 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야당 내부에서 배신자 색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대낮에 대놓고 살생부를 작성하는 민주당을 보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함을 느낀다”고 했다.
김 대표는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리며 “마침내 ‘친명(친이재명계) 감별사’가 등장했다”고 했다.
법무부가 19일 백현동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 동의를 요청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이 검찰에 제출한 이 대표 체포동의 요구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보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열리는 본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두 번째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0일 국회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이 보고되고 21일 표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19일 법무부는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했다.
이 대표는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으며,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18일 오후 서울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식 중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이 상경하면서 이 대표를 만날까’라는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 행사는 여의도에서 5시에 시작하고, 그 전에 병원에 가서 이 대표를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가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보냈다.
예정대로라면 이 요구서는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국무총리실에 전달된다. 이후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법무부가 국회에 체포동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李 변호인, 영장 피의사실 상세히 설명의원들 “자세한 논의 위해선 잘 알아야”“자세한 내용 토론은 아직 못해”“21일까지 토론 충분히 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지만,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해선 논의를 계속 해나가겠다는 입장만 밝혔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끝
단식 19일 이재명 입원…檢구속영장 청구도野, 용산 앞 시위·상임위 보이콧…일정 줄연기재정준칙·지방촉진법 등 계류법안 차질 불가피與 "이재명 한 사람 때문에 국회 멈춰"
야당 대표의 단식으로 촉발된 정쟁이 국회 마비 상태로 이어지면서 법안 통과가 시급한 경제 현안들이 올스톱되는 최악의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원과 검찰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