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토디텍트렁 PCR 7은 기존 제품을 개선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몸속 혈액에 존재하는 7종의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방법으로 검출하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비소세포성폐암 위험도를 알려준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3월 폐암진단키트 qPCR(유전자증폭) 모델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3월 폐암진단키트 qPCR(유전자증폭) 모델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압토디텍트렁 PCR 7은 기존 제품을 개선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몸속 혈액에 존재하는 7종의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방법으로 검출하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비소세포성폐암 위험도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 또한 10조7270억 원으로 2022년 대비 일시적으로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7.5% 증가한 수치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5년간 8.3%의 연평균 성장률을...
두 제품은 배란일과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개인용 체외진단의료기기다.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mmunochromatographic assay)을 이용해 소변 중의 황체형성호르몬(LH)과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을 정성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소변 샘플을 검체 흡수부에 담근 후 5분 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높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데이...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개인용 COVID-19·독감 콤보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상헬스케어가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COVID-19·독감 콤보키트는 COVID-19와 인플루엔자 A, B를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기기이다. 3월 22일 전문가용 제품 승인을 받은 이후 약 2주 만이다. 개인용...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이기려면 고객의 선택을 받을 강점이 필요합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세계 최다 다중 진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미 60여 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글로벌 빅마켓인 미국과 중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프로티아...
체외진단 분야에서 회사가 개발한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기반 다중진단(NTMD, Nano-bio Technology Multiplex Diagnostics) 플랫폼과 핵산측방유동(NALF, Nucleic Acid Lateral Flow) 플랫폼은 시험 비용과 검사 소요시간을 줄인 혁신 원천기술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알러지 신속진단 △소 임신 조기진단 등의 진단제품을 개발했다. 이밖에 반려동물용 알러지...
특히 코로나19 분자진단 시약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고, 이어 개발한 면역진단(자가진단키트)도 FDA EUA를 받아 전 체외진단 분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진단기기는 비즈니스는 디바이스와 지속적으로 매출이 창출되는 소모품으로 구성된 시장이다. 생화학 진단 분야의 경우 이러한 사업...
압타머사이언스는 유전자증폭(PCR) 폐암조기진단 키트 '압토디렉트 렁' 활용 신제품 개발 소식에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압타마사이언스가 최근 완료된 폐암 체외진단제품 ‘압토디텍트 렁’(AptoDetectTM-Lung)의 PCR 버전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이웰릭스Q6에 장착될 패혈증 진단키트의 국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조기진단이 가능한 바이오마커인 WARS1(트립토판-tRNA 합성효소) 원천기술과 특이결합항체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장질환, 감염성질환, 호르몬질환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차성남 JW바이오사이언스...
차성남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해외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POCT 시장에서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개발한 현장진단기기를 선보인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패널, 키트 등 고부가가치 혁신 진단 분야의 밸류체인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외진단 POCT 시장은 2023년 약 440억 달러에서 연평균 8.1% 성장, 2027년 약 600억...
체외진단(IVD)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돌입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13000원~1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 원~149억 원이며 상장 후...
헬스케어에선 제3의청춘이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체외진단키트, 인더텍이 고령자 건강관리 지능형 CCTV 사업을 각각 벌인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선제적 사업재편이 개별기업의 경영전략을 넘어 산업생태계 차원에서 중요한 성장전략이 되고 있다”며 “내년 8월 일몰 예정이던 기업활력법이 상시화된 만큼, 지역기업 등 사업재편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을...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백혈병 진단 기술에 대한 독일 특허 등록은 당사의 혁신적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변화하는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 세계 백혈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일 기반도 마련된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정부 등 공신력 있는 성능평가기관이 감염병 관리를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성능 평가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안전은 물론, 산업계 성장 동력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헌수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실장은 “약국에서 전문가와...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의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이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본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경우, 유행성 독감처럼 두통, 발열, 콧물...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몬로 타운십(Monroe Township)에 제2공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1만4190㎡ 규모의 신공장은 신속진단키트의 전 공정 자동화 생산시설과 엑세스바이오가 내년 출시를 준비하는 고민감도 버전의 진단키트 생산설비를 구축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립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순차적으로...
팬데믹을 겪으며 성장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암과 만성질환 등 수요가 큰 분야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체외진단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