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경북 청도 주민들에게 돌린 돈봉투의 상당 부분에 대해 시공사 측이 추후 보전을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돈봉투를 돌린 한국전력 대구경북건설지사 등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 29일 오전부터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시공사 S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한전이 주민들에게 전달한 돈은 총 1700만원이며 이 중 1
경찰이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사 사무실과 이모 전 지사장의 자택 등지에 대해 16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한전의 추석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전 사무실, 이 전 지사장의 자택과 승용차, 송전탑 건설 현장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해 한전의 법인 계좌 출납 내역과 자금 집행 관련 문서
◇ KB금융 이사회, 임영록 회장 자진 사퇴 권고
임영록 KB금융 회장의 거취를 두고 15일 오전 긴급 회동을 가진 KB금융 사외이사들이 임 회장에게 자진 사퇴를 권고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만약 임 회장이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해임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B금융 이사회는 임 회장과 사외이사 9명 등 10명
경찰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돈을 받아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한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의 대구 자택 등에 대해 15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구 수정구 황금동에 있는 이 전 서장의 집과 차량을 수색하고 이 전 서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앞서 경찰은 이 전 서장의 지시를 받고 돈 봉투를 지역 주민들에게
경찰청은 12일 경북 청도경찰서장이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현희 당시 청도경찰서장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돈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한 과정과 한전이 마련한 돈의 출처 등을 조사하기 위한 내사에 나섰다.
앞서 경찰청은 이 서장이 추석 연휴에 지역 주민
경북 청도의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이현희 청도경찰서장이 12일 직위해제됐다.
후임에는 송준섭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발령됐다.
이 서장은 지난 추석 연휴에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6명에게 100만∼300만원씩 돈을 돌린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경찰청은 감찰요원들을 투입해 강도 높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