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활성화, 역세권 복합거점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염창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종로 효제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중구 마포로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염창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역세권
건대입구역 인근 조성…오픈키친·촬영 스튜디오 갖춰'공유주방 배달창업' 개설…무료 브랜딩·디자인 지원
#. 카레를 좋아하는 박인하(가명) 씨는 시행착오 끝에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카레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지만 외식 관련 경험이 없어 창업을 하기 두려웠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유주방 배달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