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육·해·공군과 산·학·연이 참여한 민군 협력 소통 플랫폼인 '제1회 첨단민군협의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방산 첨단화와 소재·부품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민·군이 함께하는 기술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기술이 국방 분야에서도 빠르게 도입·고도화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 드론 등 민간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위산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30일 ‘2025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총 1134억 원을 투입해 132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2%(277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AI와 반
산업부, '2025 드론쇼코리아' 연계 출범식 열어육·해·공군 및 산·학·연 참여…AI·드론 등 첨단기술 보유 민간 역할 확대
K-방산이 첨단 기술과의 콜라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방산 생태계 강화를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2025 드론쇼코리아'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육·해·공군 및 산·학·연 참여하는 '첨단 민군협의체' 출범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