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9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과 자회사 및 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철도파업의 불법 여부와 성과연봉제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국감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무소속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했다. 이들은 성과연봉제가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해 철도파업이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코레일 측은 자사의
국토교통부가 철도파업 사흘째인 29일 물류수송 피해에 따른 화물 대체수송 추진 방안을 내놨다.
국토부에 따르면 27일 철도파업 시작 이후 화물열차 운행편수가 30% 수준으로 감소해 화물수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컨테이너의 경우 대체 수송수요는 일 기준 약 910TEU(1TEU는 약 6미터 컨테이너 1개) 수준(평시 2230TEU, 파업 시 1320TE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이어 철도 파업으로 바다와 땅에서 물류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의 물류 운송은 대부분 항만을 통한 수출길에 오르기 때문에 한진해운 사태와 철도 파업이 수출에 악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8월에 20개월 만에 겨우 증가세로 전환한 수출도 9월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수출 코리아’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국토
정부가 철도파업에 따른 물류수송 피해를 줄이고자 화물열차 증편과 통행료 면제 등의 대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파업기간 철도화물을 대체 수송하는 긴급수송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긴급한 수출입 컨테이너의 수송을 위해 의왕ICD ~ 부산신항 간 화물열차를 4회 추가
철도공사의 파업참가율이 40% 넘어 5800여 명이 철도 파업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4165명 중 5803명(41.0%)이 파업에 참가했다. 누계 파업참가자 5829명 중 26명(0.4%)은 복귀했고, 114명(2.0%)은 직위해제됐다.
서울시는 출근대상자 3025명 중 632명(17.6%)이 파업에
철도와 지하철 노조 등 공공운수노조가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며 공동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파업을 주도한 철도노조 간부 등 조합원 107명을 직위 해제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파업 첫날인 27일 파업 참가 조합원들에 대해 긴급복귀명령을 내리고 파업을 주도한 노조 핵심 간부 23명과 각 지회 지부장 77명 등 100명을 직위해제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정오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3297명 중 5212명(39.2%)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업참가자(누계) 5229명 중 17명(0.3%)은 복귀했고, 100명은(1.9%) 직위해제됐다.
서울시는 출근대상자 7823명 중 2472명(31.6%)이 파업에 참가했고 146명은 복귀했다. 부산시는 출근대상자 2457명 중 1209
국토교통부는 철도 파업과 관련해 28일 오전 6시 기준 열차 운행이 평시 대비 88.8%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KTX, 수도권 전철은 100% 정상 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는 63.6%, 화물열차는 26.7% 운행률을 보였다.
파업 첫날인 전날 운행률은 평시 대비 92.6%로 KTX‧수도권 전철 100%, 새마을 62.5%, 무궁화 7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고, 철도공사와 부산교통공사는 노조간부들을 직위해제했다.
회사 쪽에서 불법파업임을 주장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27일 노조 간부와 파업참가자 844명을 직위해제 통보했다.
철도공사 역시 불법파업을 주도했다는 명분으로 노조 간부 23명을 이날 직위해제 통보했다.
파업 참여자 전원에 대
코레일은 27일 철도 파업과 관련해 열차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평시 대비 90.9%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차종별로 보면 KTX 100%, 새마을호 69.0%, 무궁화호 79.2%, 누리로 84.6%, 통근열차 100% 등 일반열차는 평시 341회 대비 300회 운행으로 88.8%를 기록했다.
전동열차(ITX-청춘 포함)는 1201회 운행으로 100
고용노동부는 27일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며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파업에 8개 기관, 노조원 2만 4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철도공사는 전체 직원의 25%, 조합원의 35%가량인 6500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지하철의 파업 인원은 서울지하철 1600명(조합원 대비 20%), 서울도시철도 500명(9%), 부산교통
철도 노조의 파업에 대해 코레일은 27일 오전 9시 기준 출근대상자 7950명 중 230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업참가율은 2013년 대비 2.3%포인트 낮은 28.9%로 역대 파업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코레일은 철도파업 돌입 직후 파업에 동참해 직장을 이탈 중인 직원들에 대해 긴급업무 복귀 지시를 내리고, 각 소속 사업장으로 복
철도·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에서 관계자가 열차시간 변경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파업 종료시까지 지하철은 낮 시간 배차간격이 늘어나며 KTX는 정상운행,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60% 수준으로 운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철도·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에 파업으로 인한 열차시각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에 파업 종료시까지 지하철은 낮 시간 배차간격이 늘어나며 KTX는 정상운행,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60% 수준으로 운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가 27일 철도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규정하며, 성과연봉제는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브리핑을 열고 철도노조가 정당성도 없고 국민적 동의도 없는 이번 파업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북한의 핵도발, 사상 초유의 지진 사태 등 국가적으로
지하철 파업에도 KTX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되는데요. 다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률은 6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화물열차 운행은 평상시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이 불가피한데요. 파업이 장기화하면 물류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하철 1~8호선 전체가 동시에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2004년 이후 12년 만인데요. 정부는 “고비용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며 성과연봉제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노조는 “고용 안정성을 해치고 직원 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파업의 챔피언이다. 프랑스를 찾은 200만의 축구팬들에게는 그렇게 각인될 것이다.” 이 말은 ‘작은 월드컵’이라 불리는 ‘유로 2016’이 개막한 10일 프랑스 민영 TV ‘Tf1’의 기자가 한 냉소적인 멘트다. 프랑스 국영철도(SNCF) 노조의 파업은 이날도 계속됐다. 정부의 노동법 개정에 반대해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 ‘무기한’ 파업은 지난
경찰이 21일 과격한 민주노총 등 폭력시위를 벌인 단체들 사무실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중구 정동의 민주노총 본부를 비롯해 민주노총 서울본부, 금속노조, 금속노조 서울지부, 건설산업노조, 건설노조, 플랜트노조, 공공운수노조 등 8개 단체의 사무실 12곳을 압수수색, PC와 유인물 등을 확보 중이다.
경찰이 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