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 중견 건설회사인 진흥기업이 유동성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채권단에 채무상환 유예 등을 요청함에 따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연장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기촉법이 지난해 말 만료되면서 진흥기업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워크아웃이 무산될 경우 법정관리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야 하지만 워크아웃
지난 6월 건설사 구조조정을 진행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은 여전히 금융권과 건설사의 '뇌관'이다.
건설사들이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작업을 거치면서 채무유예, 출자전환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서 어느 정도 탈출했지만 문제는 건설사들이 안고 있는 PF 사업들은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양재동 물류복합센터 PF
지난 6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으로 지정된 중견건설사 한일건설이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작업에 들어간다.
1일 한일건설에 따르면 한영회계법인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기존 채무에 대해 2014년 말 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신규자금 1450억원, 신규보증 433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외 채권단은 기존채권 500억원을 출자 전환키로 하고 추가 신규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성우종합건설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방안(워크아웃 플랜)을 놓고 채무상환 1개월 연장할지 검토에 들어갔다.
성우종건 채권협의기관들이 신규자금 규모 등 경영정상화 방안(워크아웃 플랜)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채무상환을 1개월 더 연장한 10월7일까지 재논의해야 한다.
성우종건의 모회사인 현대시멘트도 성우종건의 워크아웃 플랜이 나와
파산 선언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JAL)이 지난달 31일 도쿄지방재판소에 대규모 구조 조정과 노선 감축 등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제출했다.
파산 관재인 역할을 하는 기업재생지원기구 하에서 경영 재건에 나서고 있는 JAL은 비용절감 등을 통해 2010년도에 641억엔의 흑자와 1조3250억엔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중앙건설을 대신해 각각 616억원, 375억원을 상환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부동산사업에 대한 보증이 손실 우려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이다.
6일 금융업계와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워크아웃으로 채무유예 상태인 중앙건설을 대신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스(PF)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C등급(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된 기업들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구조조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는 총 38개 업체들 중 벽산건설 등 25개 곳이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채권단은 워크아웃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잇달아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워크아웃을 통한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남유럽발 재정위기 충격에서 벗어나 진정기미를 찾아가던 국내 금융시장이 헝가리의 디폴트, 채무유예 가능성에 또 다시 출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면서 장중 1620선을 내줬으며 코스닥지수도 폭락해 480선이 무너졌다. 원·달러 환율은 30원 이상 급등하면서 123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현대시멘트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됐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4일 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개최 결과 채권금융회사들이 워크아웃 개시 안건에 과반수 이상 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시멘트는 이후 3개월 동안 채무유예기간을 가지고 채권은행단은 실사를 실시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한다. 경영정상화계획이 마련되면 이행 약정 등을 체결
시공능력 100위권 중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신용위험평가가 5월말 마무리되고 그 이하 중소형 건설사들의 평가가 6월 중 실시된다.
중대형 건설업체의 신용위험평가가 크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소형 건설사들은 부도위기와 퇴출 직전인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채권은행들은 중소형 건설사에 대해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부도위기에 직면
대우자동차판매의 비즈니스플랜이 8월 중순까지 마련된다.
대우차판매의 채무유예기간을 7월13일에서 1달간 연장하고 그 기간까지 비즈니스플랜 방안을 마련해 채권단 동의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자동차판매부문의 상거래채무와 달리 건설부문 상거래채무는 7월까지 여전히 부도위기가 상존하는 만큼 6월안으로 비즈니스플랜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야 회생 여부를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JAL)의 회생을 지원하는 일본 기업재생지원기구(ETIC)가 채권단으로부터 채권을 매입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ETIC는 JAL이 발행한 7100억엔(약 8조7850억원) 규모의 채권 중 1900억엔(약 2조3500억원)어치를 매입할 방침이다.
앞서 ETIC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JAL을 지원키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에서 최대 걸림돌로 작용했던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와의 협상이 타결되면서 향후 금호산업 워크아웃이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 산은 대우건설 단독 경영
18개 대우건설 FI들이 지난 3일 제시한 'FI 보유 대우건설 PBO 처리방안'에 대해 모두 동의를 표명했다. 대우건설 FI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산은 주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은 늦어도 10일까지 개인 채권자 보상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이달 31일까지의 채무유예기간 중에 서둘러 금호산업과 타이어의 워크아웃 플랜을 내놓기 위해서는 10일까지 개인 채권자 보상방안을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9일 금호산업 채권단 관계자는 "최대한 늦어도 10일 오전까지는 개인 채권자 및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에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가 결정됐다.
6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산업은행에 모여 금호타이어 워크아웃에 대해 찬성 96.1%로 가결했다.
채권단은 오는 4월5일까지 약 3개월간의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가지며 그 동안 자산 실사를 거쳐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한다.
금호타이어는 6일부터 채무정지 상태가 되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이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의 채무 유예 관련 회의에서 향후 추가적인 구조조정안을 만들기로 했다. 추가적인 구조조정안에는 채권은행들이 불만을 표출했던 오너 일가들의 사재출연 규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은 산업은행에서 금호석화와 아시아나항공의 채무 상환을 1년간 유예하는 방안은 논의한 가운데 같은
지난주 두바이발 쇼크에 빠진 국내 증시가 2%대 회복을 보이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피지수가 전날 보다 2% 이상 상승을 보인 가운데 장을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3% 가까이 회복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이번 두바이발 쇼크는 이미 국내 시장에 미칠 파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국내 기업들의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단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막판에 무산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단의 채무유예기간 연장안이 부결됨에 따라 워크아웃이 무산됐다고 각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권금융기관들이 녹봉조선의 회생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한 것 같다"며 "회사가 법정관리를 포
월드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 개선작업에 돌입한고 16일 밝혔다.
이날 월드건설은 신한은행 관계자와 법무법인 변호사가 함께 한 자리에서 경영목표, 자산매각, 비용절감, 계열사 정리 계획, 인력조정 등을 포함한 재무구조개선 및 자구계획안 등을 확정했다.
특히 월드건설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C등급으로 분류된 건설사들이 채권금융기관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플랜을 잇달아 확정하는 등 재기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월드건설, 동문건설, 풍림산업 등은 채권단과의 조율을 마치고 다음주중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월드건설은 지난 2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을 비롯한 33개 금융기관으로부터 90.68%의 동의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