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봉구는 지난달 24일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또는 주민제안(안)이 마련된 곳에서 기획설계 절차를 생략하고 자문을 통해 정비계획 입안까지 진행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단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도봉구는 전날인 2일 창동상아1차 아파트에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통지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창동상아1차는 5개 동, 694가구 규모로 1987년에 준공됐다. 아파트 시설 등이 노후화하고 주거환경이 악화해 2021년부터 안전진단을 추진했으며 작년 10월 안전진단 용역을 완료하고 ‘조건부재건축(D등급)’을 받아 ‘공공기관 적정성...
서울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1차) 문턱을 넘었다. 창동 상아1차는 인근 상아2차, 창동주공2단지와 함께 2000가구 규모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주변에는 총 1만 가구 규모 창동주공 7개 단지도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앞두고 있어 상아1차를 시작으로 일대 재건축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동 상아1차는 전날...
단지와 붙어있는 상아1차는 앞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창동역을 사이에 둔 창동주공 17·18·19단지도 정밀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방학동 신동아1차는 예비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에 일대 집값도 뛰고 있다. 창동주공2단지 전용면적 36㎡형은 4월 5억6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올해 초(1~3월)만...
창동 상아1차는 11일 예비안전진단에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같은 날 창동주공17단지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앞서 18단지와 19단지는 예비안전진단 통과 후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 절차에 착수했다. 1단지와 4단지는 재건축을 위한 내부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창동역 일대가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당분간...
창동 상아1차는 11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 후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창동주공17단지는 11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18단지와 19단지는 올해 예비안전진단 통과 후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 절차에 착수했다. 1단지와 4단지는 재건축을 위한 내부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창동주공은 총 7개 단지로 이뤄져 있다. 모두 1988년과 1990년에 지어져 올해 재건축...
앞서 서울시가 선정한 모범단지 3곳은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도봉구 창동 상아1차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다. 서울시는 주택법시행령 제82조의2에 따라 공동주택을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관리 분야 △공동체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모범단지를 선정했다.
본동삼성래미안은 2004년에 준공된 477가구의 아파트로...
앞서 서울시가 선정한 모범단지 3곳은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도봉구 창동 상아1차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다. 서울시는 주택법시행령 제82조의2에 따라 공동주택을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관리 분야 △공동체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모범단지를 선정했다.
본동삼성래미안은 2004년에 준공된 477가구의 아파트로 관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