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6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집단장 △혼수준비 △나들이 △가을패션 △가을먹거리 등 테마로 구성됐다. 1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6만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카테고리는 로켓프레시(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요 백화점 3사, 가을 정기 세일 진행이커머스 ‘비욘드신세계’서 뷰티 행사 개최⋯온라인 수요 공략
유통업계가 추석 명절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실속 있게 사용하려는 소비자를 겨냥, 가을 정기세일과 기획전으로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부터 웨딩, 뷰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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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대대적인 가을 세일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백화점가의 집객 효과가
롯데온은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정리·인테리어 수요에 맞춰 수납용품, 주방·욕실 정리용품, 청소용품 등 15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월은 봄 맞이 대청소, 신학기, 이사 등 수요가 늘면서 집정리·인테리어 용품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다. 롯데온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연중
새해를 맞아 집 단장에 나서는 고객이 늘었다.
16일 위메프에 따르면 1일부터 14일까지 가구·DIY·시공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2주 대비 47% 상승했다. 이 가운데 거실가구가 176%, 침실가구가 105%로 급증했고 어린이·서재가구와 주방가구의 거래액도 각각 83%, 65% 크게 오르며 새해맞이 집 단장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위메프는 브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신제품 ‘뉴로브’ 오픈형 시스템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까사미아 뉴로브는 행거장ㆍ선반장ㆍ서랍장ㆍ수납장ㆍ가전장ㆍ낮은장ㆍ도어옷장 등 총 27종의 모듈 옵션과 3가지 색상 조합으로 다양한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케어가 필요한 신발을 쇼룸처럼 보관할 수 있는 ‘슈즈랙’, 의류관리기를 수납할 수 있는 ‘에어드레서ㆍ
SK스토아는 쇼핑 고객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왕대박 4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패션·뷰티용품, 집단장용품, 생활용품 등 봄을 맞아 고객에게 적립금, 할인,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2일까지 SK스토아 TV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을 4회&40만
신세계그룹이 신학기와 혼수, 이사 가전 수요가 많은 2월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침에는 SSG닷컴이, 자정에는 G마켓과 옥션이 특가 상품을 쏟아내며 온종일 소비자를 공략하는 모양새다. 관련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선점은 물론 그룹 내 양대 이커머스 축의 시너지를 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전반의 영향력 확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SSG닷컴이 국내외 가구와 침구, 주방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급 상품만 따로 모아 별도의 전문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에는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조명으로 불리는 ‘아르떼미데’, 스위스 고급 가구 ‘비트라’, 노르웨이 인체 공학 의자로 유명한 ‘바리에르’
서울 아침 기온 최저 22도까지 떨어지며 성큼 다가온 가을가을 신상 의류 내놓는 홈쇼핑 업계G마켓ㆍ옥션 가을 집콕족 겨냥 대규모 리빙 프로모션 캠핑 용품 등 레져 상품까지 쏟아져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8월 23일)가 지나면서 유통업계가 가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을 맞이 의류 신상품을 내놓는가하면 집콕족을 겨냥
홈플러스는 입점 쇼핑몰 중 패션, 잡화, 리빙, 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 및 집 단장용 상품을 마련하는 고객을 겨냥해 전국 70여 개 점포, 90여 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18일까지 탑텐, 에잇세컨즈, 반에이크, 미샤 등 60여 개의 패션과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SSG닷컴이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가구, 주방, 생활, 가전 등 리빙용품을 최대 57% 할인하는 ‘우리 집에 봄을 담아 봄’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가구나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집 꾸미기에 나서는 고객을 겨냥해 기획됐다. 실제로 올해 4월 들어 SSG닷컴 리빙용품 수요는 서서히 늘고 있다.
이달 들어 1일부
롯데쇼핑의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연이어 인테리어 관련 사업에 나서며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은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려는 경향이 높아 오프라인 집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추산한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은 2010년 19
이마트가 31일까지 대대적인 주방용품 행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코렐 식기 단품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30% 할인 판매한다. 루미낙 식기 전품목은 30%, 코멕스 보관용기 10종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테팔, 해피콜, 조셉조셉 등 유명 조리 용품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영향에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비식품 카테고리 시장이 정체되는 데 따른 고민에서 시작됐다. 비식품 구입 채널이 온라인 쇼핑으로 빠르게 옮겨가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9년 61.7%였던 식품군 매출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9월
봄을 맞아 롯데마트 집 단장 상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봄을 집안 가득히, 리빙페어’를 진행해 가구와 침구, 식기, 디퓨저 등 약 50여종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가구와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고객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본격 봄맞이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가 ‘홈(Home)설족’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맞이 할인전을 열고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귀성길에 오르지 않고 집에 머무르기를 택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집콕' 생활에 필요한 관련상품 수요도 증가할 것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영향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위해 도전장을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노원구 중계점에 ‘한국형 홈센터’ 파일럿 매장을 오픈했다. 홈센터는 주거공간을 자기 손으로 꾸밀 수 있는 소재나 도구를 파는 카테고리킬러형 매장을 말한다. 영국의 홈디포, 미국의 B&Q처럼 건축공사, 내장공
롯데마트가 홈 인테리어 사업에 나섰다.
롯데마트가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점에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홈센터’ 파일럿 매장의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홈센터 파일럿 매장은 셀프 인테리어 중 ‘집단장’에 집중한 매장으로 △공구 △보수용품 △조명 △커튼·블라인드 △페인트 등 총 5개를 중점 상품군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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