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없는 굴에는 여우가 왕이다.
서울경마공원 국산 1군의 내로라는 강자들이 빠진 편성의 이번 경주는 목마른 1승을 챙기기 위해 출전하는 말들 모두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누구나 1승이 아쉽기 때문이다. 국내산 1군 편성이기는 하지만 한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배(GI)에 출전으로 기존 강자들은 빠졌다. 이번 경주처럼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일수록 경주
10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국1 2000M 핸디캡, 3세이상)
이번 주말에는 신구대결이 볼만하다.
10일 서울경마공원 10경주(국1·3세 이상) 2000m 장거리 경주에 서울경마공원의 세대교체 주역인 ‘리얼빅터’와 베테랑 명마 ‘탑포인트’가 출전해 관심이 끌고 있다. 사실 작년 말까지만해도 ‘탑포인트’는 국산 1군 최정상급 경주마로 쉽게
13일 9경주에서 국내산 1군 단거리의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경주는 출마등록부터 15두나 몰려 경주 전부터 장외신경전이 날카롭다. 출전하는 말들 모두 1승을 향해 한치 양보 없는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출마등록을 마친 마필 중 이번 경주 최고의 능력마로 평가받는 ‘질풍강호’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홀리드리머’의 2
국산 1군, 발 빠른 편성으로 흥미진진한 경주 예상
4일 11경주(국1, 1900m, 핸디캡) / 출발시각 17:10
연말이 다가올수록 1승을 향한 질주가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2010년도 경마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마방은 가능성 있는 경주마들을 대거 경주에 내보내 승리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
6일 제11경주(국1, 1900m, 핸디캡) 출발시각 17:10
보기 드문 강편성으로 혼전 예상
국내산 1군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주는 일반경주지만 출주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느 대상경주에 견줘도 뒤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다. 1차 출마등록까지 22두의 마필들이 출마등록을 마쳐 경주 출전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