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진에어에 대해 분기 사상 최대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만5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1분기 매출액은 2838억 원, 영업이익은 536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80억 원을 40% 이상 상회할 전망”이라면서 “진에어의 1~3월 28일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총 772.3천명을...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30분 출발, 기타큐슈 공항에 오전 8시55분 도착
진에어가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기타큐슈행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2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여행객은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왕복 또는 다구간 항공편 결제 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은...
탑승기간 4월1일~7월20일까지...최대 10% 항공운임 할인, 신라면세점 제휴 혜택
진에어가 동남아시아와 괌 노선 대상으로 3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인천발 △괌 △세부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푸켓 △코타키나발루 등 8개 노선, 부산발 △괌 △세부 △클락 △다낭...
그는 2010년∼2016년 진에어 사내이사를 지낸 적이 있지만, 진에어 상장 시점은 2017년이어서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진 측은 이사회에서 현재 이사 총 수의 과반이 넘는 5명의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를 선임 및 이사회 산하 모든 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현민 사장이...
진에어도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운영 사업을 추가했다.
대한항공은 이사 보수 총액을 기존 50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늘리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우기홍 사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미국, EU(유럽연합), 일본 3개국에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완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대만 노선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 제공
진에어는 오는 31일까지 일본 및 대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일본행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평일 운항편 항공운임 10% 할인을 제공한다. 대만행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페이 이용 결제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카카오페이를 활용하면...
제주 외국인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진에어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기준 완화 및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종료에 따라 제주~상하이, 시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제주~상하이 노선을 26일부터 약 3년 2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제주~상하이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국내 LCC 중 환승 실적 1위 달성 등 인천공항 활성화 기여
진에어가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관하는 제7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2년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진에어는 △동남아와 일본을 잇는 인천공항 환승 노선 개발 △국내 LCC 가운데 환승 실적 1위 달성 △국제선 여객 수송 전년 대비 3781% 증가 △지속적인 항공 안전 점검 및 교육...
4월 23일부터 하계 시즌 매일 1회 운항
진에어가 오는 4월 23일부터 3년여 만에 인천~마카오 노선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이 어우러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서, 예술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인천~마카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9시 45분 출발해 약 3시간 45분...
이에 따라 운항을 중단했던 부산~옌지 노선(에어부산)은 이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으며 제주~시안(진에어) 및 대구~옌지(티웨이 항공) 노선은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증편일정은 항공사별 수요와 중국 현지 공항의 조업 인력 등 준비상황을 고려해 3월 2주 80여 회, 4주 110여 회, 5주 200회 이상으로 차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국...
진에어가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22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진에어는 주총 의안으로 △제1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정훈식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은...
대한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제도 변경 시행 재검토와는 별도로, 고객들이 더 원활히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좌석공급 확대 △다양한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기내면세품 구매, 진에어 등)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인 ‘캐시앤마일즈’는 3월 중에 달러를 결제 통화로 추가해 운영한다.
앞서 2019년...
진에어가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여객 수요 정상화 기조에 맞춰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은 약 4년 7개월 만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어·중국어 등 제2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진에어 역시 코로나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16억 원을 기록해 15분기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매출은 2254억 원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실적 개선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절차가 풀리고, 국가 간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진에어가 인천~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푸껫 노선을 증편하며 동남아 노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 4회 일정의 주간편을 추가해 주 11회로 증편된다. 추가된 오전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 목, 토, 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9시 5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13시 35분에 도착하는...
지난해 하반기 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전환되면서 진에어의 적자 폭이 감소했다. 전체 영업손실이 672억 원에 달했으나 4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5939억 원, 영업손실 672억 원, 당기순손실 451억 원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0%(3467억 원)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당기 순손실은...
진에어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지난 2019년 제주 수월봉 환경 정화 활동과 필리핀에서 지역아동센터 보수 및 의료 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2022년 11월 제주 엉알해안·검은모래해변을 공동 입양하는 등 수년간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이밖에 △제주항공(-9.45%) △진에어(-6.87%) △넷마블(-5.13%) △JB금융지주(-4.17%) △한샘(-2.01%) 등도 마이너스(-)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주가가 목표가를 추월하는 기업들이 나타나면서, 단기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메리츠화재와 JB금융지주를 제외하면 증권사들이 오히려 이들 기업의 목표가를 낮추고 있어서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