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2023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 남당리 일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26일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사회적 기업 위플랜트와 함께 해당 지역을 찾아 식목 행사 및 멸종위기 식물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빨
국립공원공단 전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진노랑상사화가 최근 개화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진노랑상사화는 매해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꽃을 관찰할 수 있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상사화라는 이름은 봄에 잎이 나왔다가 시들고 여름에 꽃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붙여졌다.
진노랑상사화를 깃대종으로 정한
전라북도 고창의 고인돌과 운곡습지가 4월에 여행하기 적합한 생태관광지로 뽑혔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전국 생태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