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2일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 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정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R&D 제도 혁신 과정에서 이노비즈협회 같은 민간 협단체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혁신ㆍ도전적 R&D’를 통한 역동 경제 실현을 위해 민간의 역할과 참여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 이해도가 높은 민간 협단체를 중심으로 기획·선정·관리 역할을 부여해 혁신 주체 간 연계 허브를 구축해야...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안지홍 회장, 경기도벤처기업협회 서기만 명예회장과 권복화 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과 이영주 부회장, 김미라 이사,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저성장 탈출을 위한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원활한 성장을 뒷받침할 법·제도 환경과 조화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R&D 세제지원 확대, 노동시장 개혁 등을 통해 투자 활력 제고와 일자리 확대의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8.2...
한편 이날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와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권영옥 숙명여대 경영학부 학부장 겸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와 박주영 숭실대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각각 재선임하고, 윤석화 서울대...
비수도권 미분양 많아…지역 건설사 ‘위기’
최근 시공능력 100위권의 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 신청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와 장기 미분양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중소건설사를 중심으로 줄도산 위기에 놓인 것이다.
당장 부동산 시장이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6만3755가구로, 전월...
김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싶어도,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며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데, 최접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전 세계 167개의 재외공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외공관장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사원이 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우수 제품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오렌지카운티지역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 마이크 다니엘(Mike Daniel) 디렉터, 캘리포니아 은행 애쉬 파텔(Ash Patel), 노상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짐구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및 한미 양국 기업인 등 30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미국 진출과 교류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특히 올해는 소비자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소상공인 등과 상생 협력하는 기업 선정에 주력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대상인 △농림축산부장관상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동반성장위원장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한국유통학회장상 △한국소비자학회장상과 최우수상(4개 부문)을 선정하기 위해 학계...
한편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민간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 중소 상공인 대표, 정부포상 유공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역경제 구성원에 대한 생산적 금융공급과 상생금융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지역 중소기업에 특화된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해 생산적 금융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에 대한...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지역은 제조업, 건설업, 조선업, 어업 등 다양한 업종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는 지금이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간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면서 “다만 지역별로 지역 산업 및 기업 혁신과 관련한 기관들이 난립하고 있어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혁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집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에...
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동안 테크노파크는 지역 고유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오영주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 수원특례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에게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기업지원책과 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추진계획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기초지자체의 구청장, 군수 등과 유통업계 부산시장상인연합회장...
예를 들어 중소기업 근로자가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적어도 공단 단위, 지역 단위로 어린이집을 세우고, 여성 고용을 활성화하는 식”이라며 “10여 년 전 정부는 300인 이상 대기업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의 무이자로 대출까지 해 줬었다”고 말했다.
범국가적인 위기 앞에 정부는 중소기업에 적용 가능한 좀 더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을 내놓을 필요가...
또한 전임 회장의 활동을 이어 건설투자 예산 증액을 추진해 건설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문가와 공기업이 참여하는 '지역별 신사업 발굴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 업체가 초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동반성장 △불합리한 중복 처벌 법령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