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여야 당선자들은 자신의 지역구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임위를 선호한다.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국토위는 도로·철도 건설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유치와 연계된 만큼, 여야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어 예산 확보도...
동행축제(5월 1~28일)는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형 유통사, 중소‧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국 50여곳의 지역행사 연계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할인‧판촉전이 진행 중이다.
이날 한 총리는 통인시장에서 체험행사 참관, 점포 방문 및 상인 격려, 룰렛 이벤트...
중소기업 기술·연구·서비스직 4만 명, IT·과학·기술 등 14만여 명 인력 부족도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소재 첨단산업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 3년간 연 최대 15억 원을 지원해 이공계 석·박사 인재 1000명을 유치한다.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개도국 우수 이공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테크...
관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별 기업과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및 공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경기·충청·경북·경남·전라·서울 등 6개 지역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의 공시책임자·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장사별로 코스피 기업과 코스닥 기업 각각 5회, 공통 2회로부터...
LH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추진을 통해 올해 총 구매(예정) 금액(8조6000억 원) 중 약 84%(7조2000억 원)를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연내 △지역별·분야별 지속적인 구매실적 모니터링 시행 △인증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6월 예정) △순회 구매 컨설팅 등을 추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평소 뷰티 브랜드에 관심이 많던 김 대표는 관련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는 등 타 업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아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김 대표는 2014년 11월 에이피알 창업,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골몰했다. 에이피알 첫 브랜드이자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원팀,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대기업도 적극 참여
△커피원두 수급동향 현장 점검
△농촌공간 재생 현장에서 그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고, 가야할 길을 찾겠습니다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립종자원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서울) 12:30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안성)
△농식품부 차관 10:30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서울)...
송기종 나신평 금융평가본부 금융평가1실장은 "영업 확장 과정에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여신을 중심으로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는 향후 자본적정성 지표 저하와 연체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대구은행은 자본적정성 관련 규제비율 대비 충분한 여유자본을...
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올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직접 과업 또는 현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지역을...
또한 “협동조합은 협동화자금 추천, 전문인력 지원, 공동사업개발 전문 컨설팅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소멸위기 대응에 협동조합 참여 확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곽동철 한남대 교수 △박창선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 △정성환...
전의준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산업실장은 “중소기업 제조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민간 차원에서 스마트공장 성과를 확산해 자발적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유사 업종·지역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진해 많은 중소기업이 혁신과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57년 금융 노하우로 전국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두터운 혜택을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날 발표한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서 중신용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에 대한 걱정이다.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차주를 대상 틈새영업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자칫 여신 규모가 급격히 늘면 대출 부실화로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측은 “대구은행은 자본적정성 관련 규제비율...
향후 3년간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에 영업점 14개 등을 신설하고, 상황에 따라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여신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시중은행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틈새 전략이기도 하다.
시중은행 전환과 새 사명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수도권 및 충청·강원 등에 향후 3년간 영업점 14개를 신설할 계획으로, 해당지역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은행은 중신용 중소기업 등 대상으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수도권 등 영업을 통해 이익창출 능력을 제고하여 대구·경북권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접근성·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브랜드 위상 강화 등 은행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중소기업들에게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무엇보다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와 영업구역 확대에 걸맞은 리스크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여신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서 시중은행 전환 이후에도 대구·경북권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모든 기업은 동일 상품을 동일코드로 관리할 수 있어 유통물류의 업무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앞으로 유통물류진흥원은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디지털 통합 물류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표준 바코드 기반 상품정보 데이터베이스(DB)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역 물류센터, 도매상, 중소마트,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