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B2B 핵심고객들과의 사업협력을 강화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2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탑티어(Top tier) 냉난방공조 컨설턴트 46명이 참석했다. 컨설턴트는 업무·숙박시설, 쇼핑몰과 같은 대형 빌딩을 지을 때 건물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이에 용인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플랫폼 업체 '파란에너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비 6억 원에다 각각 2억 원을 더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용인시 파란에너지는 에너지 소비 특성이 비슷한 시설들을 그룹으로 묶어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제안해 이번 공모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노인복지 주택의 난방 요금을 최대 30% 낮춘다.
한난은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열공급규정을 개정하고 6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난은 기존 업무용 또는 공공용 요금을 적용받던 노인복지 주택에 대해, 고객들 입장에서 유리하다 판단될 경우 주택용 요금도 선택할...
이와 함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에너지공단을 중심으로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한국전력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 등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이 '그린홈 패키지' 지원단지에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린홈 패키지'가 올해 목표한 성과를...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 연료 공급 상황에 따라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가정용보일러를 개발·생산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수 배관 공사가 어렵거나 난방비 절감이 필요한 각종 시설물에서 간편한 시공으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모든 사업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 촉진을 위해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귀뚜라미는 저소득·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비용과 난방비 부담 절감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친환경보일러 무상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 가구가 노후...
김 실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노인의 경제·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아 커지고 있다"며 노인의 전문성과 생애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함께 아이돌봄 등 지역사회 돌봄 수요와의 연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을 찾은 김 실장은 이용정원 및 시설면적 기준 등 경로당 등록요건 충족 애로사항을...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투자 메모에서 “현재 연간 1억5000만 톤 이상의 LNG 저장 시설이 건설 중”이라며 “이는 기록적인 확장의 물결”이라고 언급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천연가스 선물은 100만 BTU 당 1.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가격 하락 폭은 약 22%에 달한다.
이상 기후에 따른 난방 및 가스 수요 감소가...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수직농장이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공장 폐열을 난방에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의 장점이 있을 것"이라며 "농지 위에서 일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 8년에서 16년으로 연장하고, 건물형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은 일정 지역의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
한 위원장은 “자녀 하나도 낳기 어렵다는 상황에서 다자녀 기준도 일괄적으로 두 자녀로 바꿀 때가 됐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되는 전기요금,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감면을 두 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다자녀 지원을 대중교통 요금할인, 농산물 할인까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선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미등록 경로당에는 난방·양곡비를 지원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 밖에 고령층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중증환자 방문진료 환자부담을 30%에서 15%로 완화한다. 또 재택간호 통합센터를 도입하고, 재가요양 급여액은 시설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또 재택간호 통합센터를 도입하고, 재가요양 급여액은 시설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재활의료기관도 확대한다. 의료·요양·돌봄 필요도에 대한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하고, 시·군·구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요양 등 지역...
이를 위해 한난과 삼성전자는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 방류수를 히트펌프를 이용해 온도를 올려 지역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신기술 적용 시범사업을 연내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장기적으로 이번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평택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반도체 산업시설과 배후도시의 안정적 열 공급을 위한 열원의 다양화와 저탄소화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한다.
한난은 11일 성남시와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난 관계자는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건강증진과 기분 전환에 좋아 시민에게 큰...
이와 함께 춘천 내 보훈 기념 시설 건립과 같은 안보 역사 교육 시설 조성, 지역 내 의료 취약 지역 개선 차원에서 MRI, CT 등 정밀진료 장비를 지역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 설치 기준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물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 지역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 건설 방침도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환경부는 수열 클러스터 조성으로 데이터센터 냉방 에너지 사용량이 64% 주는 환경개선 외에도 데이터산업 테스트배드와 물 산업시설 조성을 통해 30년간 7300여 명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2조46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지하수저류댐을 설치해 강릉지역의 물 부족을 해결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지하수저류댐은 3만6000명이 사용...
아울러 기존 사업목적(지역난방사업)의 상위개념인 집단에너지사업으로 목적사업명을 변경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신규사업 진행을 위해 △폐전지 판매 재활용 △비철금속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확대된 사업영역을 담아 상호를 변경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관변경을 통해 사명을 삼성이앤에이(삼성E&A)로 변경했다. 신규 사업...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해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대폭 늘린다.
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
집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와 열전용 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집중된 시설에서 생산한 열 또는 전기를 주거와 상업지역은 물론, 산업단지 내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공급·판매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직에 오른 유재영 GS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