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14개 국내 공항에 설치된 21개 실내 흡연구역이 올해 중 6개로 축소된다. 기타 실내외 흡연구역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시설개선 및 위치조정이 추진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공항 내 간접흡연의 피해 예방과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국민건강증진기금 73억원으로 국가금연지원센터를 설치해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나 일부 사업항목이 사업 시행 효과에 비해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올해 국민건강증진기금은 3조2012억 원으로 추정되며, 그 중 159억 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예산으로 편성됐다고
20대 여성 10명 중 1명꼴로 흡연을 하고 있어 전체 연령대 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여성 흡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은 편이지만 젊은 여성들의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추후 여성 흡연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18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소식지인 '금연정책포럼' 최근호(9
전국 각 지역의 금연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금연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전국 17개 시도(경기 2곳)에 설치된 지역금연지원센터에서 본격적으로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금연지원센터는 스스로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중증 흡연자를 위해 합숙형 금연 캠프를 연다.
금연 캠프는 4박5일간의 전문치료형 금연캠
국립암센터 등 전국 18개 대학과 의료기관이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된 18곳에 2017년까지 3년간 연평균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국립암센터 △가톨릭대 △부산대병원 △대구의료원 △인하대병원 △조선대병원 △충남대 △울산대병원 △한국영상대 △한림대 성심병원 △연세대 원주캠
보건복지부가 20년 이상 흡연한 중증·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2022년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한다.
중증·고도흡연자란 △20갑년(pack year) 이상 흡연력이 있고 2회 이상 금연실패를 경험했으나 금연 의지가 높은 흡연자 △ 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등 흡연 관련 질병을 진단받고도 흡연을 계속하는 자를 의미한다.
갑년
작심삼일(作心三日). 1월을 벗어나 2019년이 익숙해질 즈음 떠오르는 단어다. 동해로 솟아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우리는 많은 것을 다짐하고 각오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수년간 벗어나지 못한 일상의 습관을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담배. 늘 “이번이 마지막 한 대”라고 각오하지만 어느새 한 개비의 담배가 또 손에 들려
담배를 피우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세상고민을 이야기하는 게 멋있는 모습으로 비치곤 했다.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흡연에 대해 관대했다. 버스나 택시, 극장, 사무실 어디에든 재떨이가 있었다. 끽연가들의 삶에 제약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흡연은 사회적 문제가 됐다. 담배의 성분처럼 흡연자들은 백해무익한 존재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