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지역 경제 상생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는 전라남도 해남군과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의 유통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먹거리 유통을 선도해 온 올가홀푸드가 해남군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위한 판로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KB금융그룹이 국내 과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지역 농가와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 단순한 수익 추구를 넘어 국민의 자본으로 농가와 지역 산업의 생태계를 키우는 '상생형 투자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10일 KB인베스트먼트는 해외 과일 지적재산권(IP) 회사 H&B아시아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 계열사가 기존 투자한
평택시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 재개를 계기로 지역 건설업계와 손을 맞잡았다. 평택시는 1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주요 시공사와 지역 건설단체, 대한건설협회 시지회, 평택도시공사, 평택상공회의소 등이 함께한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건설공사 재개에 따라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상생방안
서울 동작구가 지역경제 상생 플랫폼 ‘마켓:D’를 이달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켓:D는 관내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기존 배달 앱과 달리 중개수수료를 0%를 적용한다.
판매 품목은 과일, 채소, 빵, 유제품, 밀키트 등 신선식품으로 도보 1시간 이내의 배달지역의 배달비는 1000원이다.
구 내 사업자 주소를 둔 소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영화동 주민 앞에서 “영화도시재생 혁신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20년 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을 수원화성문화제와 견줄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활용 버거출시 한 달 만에 240만개 '불티'CJ프레시웨이 등도 지자체 협업
국내 식품·외식 업체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적극 출시하는 등 '로코노미(Local+Economy)' 협업이 활발하다.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확보와 차별화된 메뉴로 매출을 올릴 수
CJ프레시웨이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맛남상생’ 캠페인을 통해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맛남상생’은 ‘양방향 로코노미’를 취지로 하는 지역 경제 상생 프로젝트로,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수 지자체와 협력해 산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 약 2700톤(t)을 전국 180개 급식장에 유통했다.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2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772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주단으로 국민은행과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며 선순위 대출로만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SK에너루트가 지난해 상반기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나들이,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함께할 때 더 큰 행복, 신한카드 메이 페스티벌(May Festival)’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쇼핑(백화점ㆍ대형마트ㆍ아울렛ㆍ온라인몰), 놀이동산(테마파크ㆍ워터파크), 교통(철도ㆍ고속버스ㆍ여객선ㆍ주유) 업종에서 이벤트 응모 후 5월 말까지 신한카드 누적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가 안보와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총 339㎢(1억 300만 평)에 이르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지역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이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해제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에서
신한카드는 2월 한 달간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신한 쏠(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위한 협약 이후 매출 10% 증가 효과 거둬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국의 착한가격 업소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전국의 6200여 개 착한가격 업소에서 1만 원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연말까지 최대 5회 캐시백을 받
대구광역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전환한 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소상공인 업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정치권에선 대형마트의 휴일ㆍ새벽 온라인 배송 규제를 풀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야당과 온라인ㆍ중소상인들이 대립하며 맞서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는 지난 2월 지
신한카드, 창립 16주년 기념식…업계 1등 카드사 업적과 새로운 의지 다져장기입원 환아 위한 '항균 키트' 제작 봉사활동 등 ESG 행사도 개최
"고객중심의 진정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추진하는 회사로 도약하자."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신한카드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그간 카드업계 1등으로 쌓아온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행안부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고려대와 함께 하나머니 기반의 고려대 전용 선불전자지급 수단인 '호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전'은 고려대 전용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고려대 통합 앱 '호잇'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려대 학생과 교직원의 결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결제 기능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호전'은 사전에 등록한 하나은
강영권 회장 “쌍용차 회사명 변경 검토中”내수 및 수출형 엠블럼도 변경교체 대상에디슨, 본계약과 함께 신차 디자인 참여SUV 전문 메이커에서 세단 MPV로 확대'니치 프리미엄' 대신 대중차 브랜드 전환
에디슨모터스가 본격적으로 쌍용자동차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면 적잖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본계약 체결과 함께 에디슨 측은 쌍용차가 선보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북 중소기업과 함께 경제상생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LX공사는 8일 전북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LX공사 본사 사옥과 전북개발공사 사옥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그리티션, 보이고, 서광, 미동체어, 플라츠, 주왕산업
LG헬로비전이 예능 프로그램에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한 ‘팔도밥상 플러스’를 20일 첫 방송 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3월 처음 선보인 ‘셰프의 팔도밥상’을 개편한 ‘팔도밥상 플러스’는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연진들은 매회 촬영 시 60분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