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추석 문턱을 넘지 못했다.
42조2420억원 규모 추경을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집행부가 삭감한 민생사업의 복원 범위와 추가 재원 마련 방식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18일 본회의 상정 무산에 이어 회기를 20일까지 연장하고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추경은 추석 연휴 이후 별도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
경기도가 재정비상을 이유로 기존 사업 예산 5465억원을 줄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사업별 감액 기준과 기금 운용 방식을 묻는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사업 예산은 대규모로 줄어든 반면 이번 추경 기금운용 계획에서 각종 기금은 2315억원 늘었다. 세출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서별 감액 실적에 따른
같은 당 의원이 먼저 물었고, 도지사가 정면으로 받았다. 공방이 거칠어지자 회의를 진행하던 고은정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이 세 차례 마이크를 잡아 중재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눈에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가계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공식 지표를 근거로 '경기도가 정말 재정위기냐'는 질문이 나오자 "
경기도 재정위기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누가 책임지느냐’에서 ‘어떻게 다시 막을 것이냐’로 옮겨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부채와 세수 추계, 기금운용을 동시에 조이는 조례 제·개정에 착수하면서다.
핵심은 세 가지다. 지방채뿐 아니라 통합·우발부채까지 관리하고, 세입예산 추계 오차를 사후 검증하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한도를 현행 80%에
경기도 재정위기를 둘러싼 책임 공방이 도의회로 옮겨붙었다. 지방채 발행이냐 기금 차입이냐, 재정 참사의 출발점을 두고 정면충돌이 벌어졌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은 이날 자체 기구인 '건전재정혁신추진단'의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채무 7조원 시대'의 시작은 민선 7기 이재명 도정의 기금 차입에서 비롯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을 선언한 5일, 경기도의회에서는 숫자로 된 반문이 올라왔다. 경기도 채무가 언제부터, 어떤 경로로, 어디에 쓰이며 불어났는지를 도민이 직접 검색하는 웹사이트가 같은 날 문을 열었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한슬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이날 경기도가 제출한 공식자료를 토대로 2014~2026년 채무·기금·지
지방채 3530억원·기금 3669억원 사용필수예산 1643억원 빠져 추경 부담 커져
민선 8기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가 하락하고 지방채와 기금사용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9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올해 전북도 재정자립도가 21.8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29일 밝혔다.
2022년 24.00%보다 2.19%포인트 낮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24일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지금의 경기도 재정은 경고음을 넘어 적색경보 단계”라며 기금운용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이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에서 1300억원을 융자해 다시 재정안정화계정으로 넣는 구조를 “회계가 아니라 돌려막기”라고 지적했다.
흥국증권은 18일 강원랜드에 대해 규제 완화 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2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390원이다.
국내 카지노 업황은 크게 △경쟁환경 심화 △수요 이탈 지속 △매출총량제 상황으로 구분된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오사카복합리조트가 2030년 개장을 예정하며 필리핀, 베트남 등
경기도가 비상계엄 사태 등 혼란한 정치상황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민관합동대책기구인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첫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고 "오랫동안 경제정책을 담당하면서 IMF 위기,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34조7260억 원, 특별회계 3조9821억원 등 모두 38조708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36조1210억원에 비해 2조5871억원(7.2%) 늘어난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경제의 총체적 위기인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다. 경제 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 경기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개최해 민생‧경제활력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공공기관, 민간 투자 집행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잘 조준된(well-targeted) 민생 집행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
강원랜드가 3분기 만에 적자를 탈출했다. 코로나19 완화 효과로 인한 카지노 매출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악화 세로 돌아선 만큼 올해 총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 매출 다각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12일 강원랜드가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3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경기 전도민에 10만원씩 지급 가닥
경기도 전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8일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경기도는 17일 “내일(18일 ) 오전으로 예정돼 있던 재난기본소득 관련 경기도지사 기자회견은 사정에 의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애초 이 지사는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제안한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지급 여부와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회 제안을 수용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18일께 이재명 지사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 주중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도가 도의회에 보고한
작년 말 기준으로 수도권 인구가 총인구의 50%를 넘어섰다. 전국 국토 면적의 12%에 불과한 곳에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살고 있는 것이다. 제2의 도시인 부산조차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청년인구의 감소가 심각하다고 한다. 부산지역의 젊은이들이 일자리, 경제, 문화 등 모든 것이 집중된 수도권으로 많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한화투자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13일 본업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가운데 ‘방어주 컨셉’으로 주가가 먼저 움직인 상태라며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인해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든 2360억 원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영업장을 전면 휴장하고 있는 상태를 감안하면 상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와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김동완 후보는 13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운암정 앞에서 회견하고 "강원랜드는 사내유보금으로 폐광지역 비상경제 활성화 재원을 즉시 편성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와 김 후보는 이날 "석탄 산업 사양화로 퇴보하는 폐광지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자격 조건은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경기도에 거주지를 둔 도민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경기도형
15조 원이 넘는 '매머드 기금'인 지역개발기금을 노후 인프라 관리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발표한 ‘노후 인프라 투자 촉진을 위한 지역개발기금 활용 방안’ 보고서에서 "최근 노후 인프라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 쇠퇴를 부추기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노후 인프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