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임금불평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이환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발간한 '2014 임금 보고서'를 기념하기 위해 연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국제비교 임금통계의 의미와 한계'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한국의 저임금 근로자 비
지난해 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펴낸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보면 2012년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의 비율(미만율)은 9.6%에 달했다.
최저임금 미만율이 가장 높았던 2009년 12.8%와 비교하면 2010년 11.5%, 2011년 10.8% 등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