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국민성금을 이달 중 지급된다. 또 이재민 주거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1층 중앙재난상황실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산불 대응 중앙안전재난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모두 진화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오늘 결론 내 대통령께 건의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강원도 산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목숨을 잃은 분이 1명, 부상자가 11명이었는데 10명은 귀가하시고 1명만 병원에 있다"며 "사망자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께 깊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5일 “이미 대통령께 국가 재난사태 선포를 건의드렸다”며 “곧 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강원도 산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05년 양양 고성 화재 이후 최대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소방청
정부가 국민안전처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구성했다.
국민안전처는 안전처를 비롯해 교육부, 외교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9개 부처가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메르스 관련 감염경로 파악, 치료, 격리조치 등 주요 관리 대책은 보건복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안전처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구성했다.
국민안전처는 안전처를 비롯해 교육부, 외교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9개 부처가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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