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와 휴온스랩이 추진해온 합병을 중단한다. 회사 측은 합병의 전략적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정부 정책과 주주 의견, 증시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주주가치 보호를 우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26일 특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휴온스랩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휴온스와
김정관 산업장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산업·FTA 공동위 개최 지하 석유비축기지 구축 지원 MOU 체결…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도 착공 기술 나눔 모델로 대기업 기술 현지 이전 지원
한국과 베트남이 올해 말 사상 첫 양국 교역액 100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경제 협력의 판을 첨단·유망산업과 에너지 안보 분야로 대폭 넓힌다.
양국은 베트남 내 최초
한국·칠레 공동 개최…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연안개발 침수·침식 사전 검토·악천후 조업 제한도
우리나라와 칠레가 공동 개최하는 2028년 4차 유엔(UN)해양총회의 준비와 운영을 지원할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범정부 준비위원회와 집행위원회, 준비기획단을 설치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2028 UN해양총회 지원
전기차 캐즘 및 중국발 공급과잉 심화1분기 분리막 가동률 20%…비용 부담 커져중복 조직 통합 및 비용 절감 통해 수익성 개선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합병을 통해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조직 통합과 생산·마케팅 기능 효율화,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분리막
지난해 13개 병원을 돌며 총 54회 프로포폴을 맞은 투약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앞으로는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투약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프로포폴 투약내역 확인제도’가 시행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프로포폴 오남용 의심 사례 기획점검을 통해 의료기관 13개소 및 투약받은 사람(투약자) 13명을 수사 의뢰하는 한편, 의사
현대카드가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이용 시 최대 15%를 Npay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아울러 내년 7월까지 이어지는 ‘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뒤 같은 업종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할 경우 창업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현행 시행령은 창업지원사업의 중복 수혜를 막기 위해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뒤 같은 업종의 개인 또는 법인사업
비트플래닛 리서치랩은 2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크립토 자산을 담보로 한 대출 잔액이 올해 2분기 561억6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6.7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정점인 786억9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28.6% 줄어든 수준이다.
이번 감소는 2022년 루나·FTX 사태 당시와는 양상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2022년 2분기에는
마키나락스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설비를 멈추거나 교체하지 않고 AI으로 제어기 메모리를 확보하는 기술의 양산라인 적용을 추진한다.
마키나락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AI 기반 설비 제어 최적화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말까지 베트남 공장 실제 양산라인에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상반기 개념검증(PoC)을 통해 실제 생산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로 SKIET의 수익성과 자금조달 여력이 약화된 가운데 분리막 사업을 모회사 안으로 편입해 재무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마트의 대용량 상품을 함께 사고 필요한 만큼 나눠 갖는 '소분 모임'이 새로운 소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6%가 소분 모임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소분 모임은 여러 사람이 모여 대용량 제품을 함께
공원·녹지 기준 완화해 공급 확대정비사업 인허가 병행 법안도 상정김윤덕·오세훈, 같은 날 2차 회동
서울 용산구 캠프킴 2500가구 공급과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 단축을 뒷받침할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마지막 문턱을 넘는다.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가 지난 1월 내놓은 캠프킴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고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될 전망이다. 다만 여야가
신용정보법 개정 추진…개인사업자·소상공인까지 마이데이터 확대 AI가 금리인하·정책자금 신청 대행…계열사 정보공유도 허용
금융당국이 금융 마이데이터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금리인하요구권이나 정책자금 신청 등 금융소비자의 권리 행사를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법을 손질한다. 이와 함께 현재 개인으로 한정된 마이데이터 이용 대상도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가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다. 다만, 월평균 수급금액은 70만원대에 머물렀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4년 연금통계 결과’에서 2024년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노인이 912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48만6000명(5.6%) 증가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인구 대비 수급률은 91.2%로 0.3
배달앱 4사, 7월 결제액 3조2787억원전년 동월比 18%↑…두 달 만에 최고치
배달 플랫폼 이용이 늘면서 지난달 주요 배달 앱 4사의 결제추정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5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3조27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2조7889억원보다 18% 증
한국·미국 회계기준 차이 검토…재무제표 전환은 부인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완료 뒤 IPO 추진위원회 구성국내외 상장 가능성 모두 열어둬…ADR 방식도 거론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결합 이후 추진할 기업공개(IPO)에 대비해 미국 회계제도를 사전 점검했다.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회사 측은 재무제표 작성 기준을 바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등록신청서(Form F-1)를 제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목표 기업가치인 5조5000억원을 인정받기 위한 핵심 승부처로 '피지컬 AI'의 사업성을 지목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보유 지분 약 2
올해 상장폐지 21종…사유 발생은 23종상폐 위기도 43종…상품 난립에 양극화 심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50조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투자자의 선택을 받지 못해 퇴출 위기에 놓인 이른바 ‘좀비 ETF’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운용사 간 신상품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자금은 일부 대형·인기 상품으로 쏠리면서
3급 이상 인사가 예정됐던 24일 경기도청에서 인사 명단은 나오지 않았다. 오전 공무원노조는 정기인사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성남시는 부시장 장기 공석을 이유로 부단체장 인사를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경기도에 공식 건의했다.
오후 경기도는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조직혁신과 책임의식이 빠진 인사는 재정위기의 반복을 막을 수 없다”며 조직개편을
경기도가 하반기 부단체장 인사를 내년 1월로 미루면서 성남시 부시장 공석이 최대 7개월까지 길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인구 90만명, 재정 규모 3조9000억원이 넘는 성남시는 재난·안전과 대규모 현안을 총괄하는 핵심 자리를 장기간 비워둘 수 없다며 경기도에 부단체장 인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공식 건의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시는 전임
8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환자 10명 중 약 6명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12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비율은 낮아졌지만, 80세 이상에서도 절반 이상이 3개월에 걸친 디지털 인지훈련을 완료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가 26일 공개한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
은퇴 후 자산관리는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지키고 굴리느냐’가 중요하다. 하반기 도입 예정인 ‘생산적 금융 ISA’는 국내 투자와 절세 혜택을 함께 노릴 수 있는 새 계좌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혜택이 크다고 무조건 가입할 일은 아니다. 기존 ISA와의 차이, 투자 대상, 의무 가입 기간을 이해하고 자신의 노후 자금 성격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
청년과 노인 사이에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장년층을 국가의 독자적인 정책 대상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일자리와 재취업에 치우쳤던 기존 중장년 정책을 건강, 가족돌봄, 사회적 고립, 디지털 역량 등 생애 전반으로 확대하고, 국무총리가 범정부 정책을 총괄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1일 40세 이상 65
2027년 2월 종료 목표지크립토, 24대 1 경쟁 거쳐 연구용역 선정…발행·유통·정산 생애주기 검증영지식증명·준비금증명으로 부정 사용 방지·준비금 투명성 확보 추진10~12월 테스트베드 확장…실제 적용 사업은 경기도와 협의 예정
경기도가 지난 4월 추진한 스테이블코인 도입 방안 연구용역과 연계해, 지역화폐와 공공 지급 체계에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
DCIA·BCTF, 지역화폐·DID·스테이블코인 연계 전략 워크숍 개최“지역 안에 갇힌 지역화폐 넘어 지역 연결 인프라로 확장해야”전문가들 “공공 지급 투명성·소비자 사용성·금융권 협력 함께 설계해야”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지역화폐와 블록체인 DID,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한 지역 디지털자산 전략을 논의했다.
디지털
글로벌 발행사·정책 전문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설계 필요성 강조결제·송금·기관 정산·RWA·에이전틱 커머스로 활용 범위 확장“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 대응해야”…지역 상권·K-콘텐츠 유스케이스 제시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한국도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제도 설계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