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인 ‘중견기업법’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이론, 정책 개선을 연계하는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추계 중견기업법 상시화 2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중견련은 1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8년 2월까지다.
최 회장은 기업 지속성장의 기반이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최선의 해법으로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촉구하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그는 “상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혁고정신 결단 요구"류진 한경협 회장 "기업가 정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손경식 경총 회장 "경제 전반의 낡은 법·제도를 개선해야"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내년 한국 경제가 거센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공식은 더
“경제 백척간두 2025 을사년, IMF, 글로벌 금융위기, 펜데믹 등 반복된 위기 극복의 핵심 주체인 중견기업 중심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구축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하는 공급망 불안정과 자국중심주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환경 변화는
조시영 대창 회장이 중견기업인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최진식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견견기업 주간'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의 중견기업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에게 중
중견기업 10곳 중 5곳은 2014년 7월 '중견기업법' 시행 이후 경영환경과 '대기업·중소기업의 이분법적 시각' 개선을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중견기업 392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견기업법 시행 10주년 기념 중견기업계 의견조사'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7.4%의 중견기업이 '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견기업 대표들과 만나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수출과 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경제의 주역으로 탈바꿈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장관은 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제186회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오찬강연회'에 참석해 '新산업 2.0시대, 중견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안 장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정책 혁신, 회원 지원과 대내·외 협력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한 3본부 3실 1센터 9팀 체제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중견기업 법·제도 개선과 회원사 소통·협력 기능의 두 축으로 조직 전반을 정비,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사 수요 중심으로 사업 운영을 체계화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3일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는 '중견기업법' 제정 및 중견련의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MZ세대 참여형 중견기업 홍보 콘텐츠를 확대, 중견기업과 중견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서포터즈’ 등 10여 명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금탑산업훈장 등 ‘중견기업인의 날’ 정부 포상 신청을 6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AI 등 첨단 산업 혁신, 수출 전략 품목 경쟁력 제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 지역 경제 활성화, 공정거래·상생 협력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공
중견기업계가 22대 국회에 “여야를 초월해 민생 회복, 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갈등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4월10일 총선은 민생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서 경제‧사회 대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우리 공동체의 긴급한 인식을 재확인시킨 결정적 모멘텀으
중견기업계는 22대 국회가 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16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중견기업계 의견조사’ 결과를 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우선 과제로는 ‘중견기업 직·간접 금융 지원 강화(23.5%)’가 꼽혔다. ‘신산업·R&D 경쟁력 강화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 지원하고 킬러규제 철폐"최진식 중견련 회장 만나 정부와 중견련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킬러규제 철폐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를 방문해 최진식 회장과 만나 정부-중견기업계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중견기업계 최초의 권역별 네트워크 1호가 출범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대구 사유원에서 ‘대경권 중견기업 네트워크’ 출범 기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네트워크별, 네트워크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도출되는 구체적인 문제의식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인
강호갑 신영 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중견 업계 "일자리와 성장,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에 앞장설 것"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포장 등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
2007년 9월 어느 날, 산업자원부 장관과 차관이 파리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장관은 불가리아로 향하고 있었고, 차관은 루마니아와 헝가리를 돌아 귀국하는 길이었다.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세계박람회기구) 총회가 두 달 뒤였다. 짧은 대화를 나눴을까, 차관을 수행하던 젊은 과장에게 장관은 조심히 들어가라 인사하고는 이내 어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출신으로 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이 된 이호준 부회장과 인연이 있어 올 한해 기고를 부탁했었다. ‘중견기업, 우리 산업·경제의 중심축’이란 제목의 기고를 시작으로 이제 다음 달이면 마지막 기고를 받아 싣게 된다.
산업·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지닌 동시 인품도 훌륭하기 때문에 지난해 기고자로 섭외 당시 간곡하게 부탁을
신축 건물에 광케이블 설치의무…송·변설비 인근 주택 주거환경개선비 신청P턴 기업도 금융지원 대상 다만 비상 시 해외 생산품 국내 반입
하반기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 강화를 위한 인허가 최장 60일 이내 이뤄진다. 배달 등 실외이동로봇도 연말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명상표 선(先)사용자도 상표를 계속 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올해 1분기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7조 9000억 원 이라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약 1%지만 국내 총 매출과 고용은 각각 16%, 14%를 창출하는 ‘수출·경제의 허리’다.
무보는 2월 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보증 책정가능한도를 확대해 무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