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소식은 한국 경제계에 충격을 던졌다. 국내 2위 대형마트가 돌연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주주 중심 자본주의의 한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과연 기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기업 경영에서 단기적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국내 기업들이 주주 친화적으로 지배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16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 3층 더포럼(The Forum)에서 제1회 언론인 초청 특강인 ‘전문가 입장에서 본 기업 거버넌스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남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갖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경제계 대표로 선포식을 주도한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대기업에서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단체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스타트업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행사 취지에 대해 "과거에 비해 기업의 역
산학계가 ESG 경영ㆍ윤리 경영ㆍ대학 경영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 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12위를 기록 중인 셀트리온의 2021년 경제적 부가가치(EVA) 예상치가 시총 5위를 기록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주가가 기업 내실에 비해 시장에서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VA란 세후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값으로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나타낸 지표다.
국내 빅테크업권의 양대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현재 15% 간극을 나타내고 있지만 양사의 2021년 경제적 부가가치(EVA) 예상치 격차는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카카오의 주가가 고평가받고 있다는 걸로 해석된다.
EVA란 세후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값으로 주주 입장에서 본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기업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INDEX미국고배당S&P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고 21일 밝혔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시장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뉴욕증권거
투자자들의 높아진 인식 수준으로 사회책임투자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경영전략 패러다임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 영역을 포괄하며 확대되고 있다”며 “주주 중심주의에서 이해관계자 니즈를 충족하는 접근법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밀레니얼
주주가치가 이제 미국 최고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가 아니게 됐다.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이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기업의 목적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렸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은 이날 성명에서 ‘주주중심주의’를 재검토하고 직원과 고객,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가 지난달 국민연금공단을 찾았다. 국민연금이 최근 이사회 출석률을 75%로 높이며 의결권 행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권 내정자는 지난달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포스코의 개혁 방향을 제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의 장기 성장가치를 높여 주주에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