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각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공약 형성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시도가 등장해 주목된다. 후보가 일방적으로 설계하던 공약을 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해운대구청장 후보인 김성수 현 구청장이 그 중심에 섰다.
김 후보는 최근 SNS를 통해 “구민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지역 특색 반영한 자생식물‧테마 정원마을 정원사, 기획부터 식재까지 참여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생활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가꾼 ‘주민참여형 시범 정원’ 2개소 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단순 녹지 조성을 넘어 은평구 마을 정원사가 대상지 발굴부터 식재 구성, 시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영화 ‘왕과 사는
조합원 94.5%·국민 95.1% “농협개혁 필요”…정부, 설문 앞세워 정면돌파직선제·감사위 찬성 우세…중동 대응·농지 전수조사·기본소득도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농협의 문제를 방치한다면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고, 갈등 장기화의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의 몫”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조합원 94.5%·국민 95.1% “농협개혁 필요”…정부, 설문 앞세워 정면돌파직선제·감사위 찬성 우세…중동 대응·농지 전수조사·기본소득도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농협의 문제를 방치한다면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고, 갈등 장기화의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의 몫”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제주도에서 마을 주민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이장과 주민,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개요와 공모절차, 협동조합 구
한국서부발전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경남 합천댐에 국내 최초의 공공주도 주민참여형 '알이백(RE100)'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서부발전은 14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합천 2단계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천 2단계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앞서 성공적으로 조성된 1단계 수
충남 태안서 ‘클린농촌 만들기’ 발대식…주민 참여형 농촌환경 정비 본격화140개 농촌 시·군 지원…국비 68억4800만원 투입해 영농폐비닐·농약용기 수거
방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로 훼손된 농촌 생활환경을 주민 손으로 바꾸는 ‘클린농촌 만들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정기관이 일회성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수거와 분리·
아산호·간월호 등 대규모 사업에 ‘3:3:3 이익균형 모델’ 적용소규모 저수지 2333곳 전수조사…‘햇빛소득마을’ 연계로 주민 수익 확대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을 2030년까지 3GW 규모로 확대한다. 태양광 발전으로 확보한 수익을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돌리고, 주민·공사·발전사업자가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군수는 전날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무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간의 성과와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무안을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지난 8년간의 성과로
전남도 곡성군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형 관광콘텐츠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에 나서며 골목기반 관광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성군은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2차 시범운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앞서 진행된 1차 전문가 투어를 통해 코스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기본 점검을 마쳤다
농식품부,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본격 추진국비 68억 원 투입…주민이 직접 수거·분리·집하 맡는다
농어촌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민이 직접 치우는 ‘클린농촌단’이 다음 달부터 전국 54개 시·군에서 가동된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활권이 넓고 분산된 구조 탓에 지방정부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웠던 농로와 하천변 등의 쓰레기 문제에 주민참여형 정비 체
행안부·농식품부·기후부, 국무회의서 전국 확산 계획 보고주민 10인 이상 협동조합 구성…전력 판매 수익은 복지·배당으로 활용태양광 설치비 지원 검토…연내 500개 이상 선정
농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수익을 마을이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올해 전국 확산 단계에 들어간다. 정부는 연내 500개 이상의 햇빛소득마을을 선정하고, 2030년까
농촌의 하늘은 누구의 것인가
농촌의 풍경은 계절마다 색이 바뀐다. 봄에는 연두빛 논과 밭이 펼쳐지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들판을 덮는다. 가을이면 황금빛 벼가 들판을 채우고, 겨울에는 흙의 색이 고요하게 남는다. 농촌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연의 색이 계절마다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농촌의 풍경에는 또 하나의 색이 자주 등장한다. 검은 태양광 패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총 1.3GW 규모의 '보령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정부의 집적화단지로 최종 지정됐다.
중부발전은 보령시와 공동 추진 중인 '보령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거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명창환 전남도 여수시장 예비후보(58·조국혁신당)이 "여수형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재편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명 후보는 "여수는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지만, 전략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RE100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민 참여 유도…자원순환‧생활폐기물 감량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되면서 쓰레기 감량과 자원 활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주민 참여형 재활용 정책을 도입했다.
송파구는 가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폐비닐 직접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폐비닐은 고형 연료(SRF) 등
지방소멸에 대응한 ‘인구활력 회복’이 다가오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의 최우선 공약으로 제안됐다. 또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 필요성이 제시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제9회 동시지방선거(민선 9기) 공통공약 발표회’를 열어 10대 공통공약을 제안했다. 학회는 사회서비스관계망(SNS) 기반 주민 요
"주민들이 전한 현장의 목소리가 구례발전에 가장 큰 중요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호 전남도 구례군수는 8개 읍·면 156개 마을 순회하며 군민과 직접 대화에서 느낀 각오다.
실제 현장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구들장 대화'를 통해 구례발전 가장 큰 정책방향을 잡는데 되움이 크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김순호 군수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한국중부발전이 민·관·공 협력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2일 전남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케이씨, 세진엔지니어링과 함께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 및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처음 조성한 신도시가 15년 만에 완성됐다. 경기 남부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심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GH는 남양주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6월 1단계 준공 이후 단계별 사업을 거쳐 2025년 12월 31일 최종 준공됐으며, 이날 경기도
강남구가 21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일대에서 ‘2026 강남둘레길 걷기 축제’를 열고 도심형 걷기 문화 확산에 나섰다. 강남둘레길 정비 완료를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강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걷기협회가 주관했다. 개막식과 테이프 커팅,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봄철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거주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의 노인 주거 해법으로 ‘공동체 기반 주거 모델’을 제시했다.
재단은 17일 서울 중앙대에서 열리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학술대회’ 내 산학협력 세션에서 ‘공동체 기반 노인 주거의 미래와 실천’을 주제로 학문적 근거와 비영리 기관의 시도를 논의했다.
재단은 현재 경기도 시흥시 배곧
혼자 사는 노인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고독사의 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940만 907가구로 전체 세대의 약 40.1%다. 이 중 70대 이상 18.6%, 60대 17.7%로 20·30세대(32.2%)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은 급증하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