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2023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들이 꾸미는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선 ‘사랑의 헌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구매하거나,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지 않아도 일상적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각 지자체는 관내 보건소나 일차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고 체중 조절을 위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또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45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10일에는 현대건설 노사 공동으로 가회동 주민센터가 주최하는 ‘2024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
음식점ㆍ병원ㆍ주민센터 등 키오스크 실습취업연계 교육으로 노인 일자리 마련도
“시니어 세대가 생활 속 불편함 없이 제2의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
남궁범 에스원 대표가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 센터’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스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미술관에서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 센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종로 1·2·3·4가동의 주민센터에서는 출근하기 전에 들른 인근 가게 주인과 작업복 차림의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했었기에 이와 혼동해 투표소를 잘못 찾은 사례도 있었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에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부인 최아영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잠시 짬을 내 사전 투표소를 찾았다.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과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주택관리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하고 도로·공용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종로구 담당자는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에 공유형 전기가전거 배치를 요청했다. 더스윙은 주민센터와 주요 데이트코스 스팟 등을 분석해 지난해 10월 부암동과 평창동에 각 50대의 전기자전거를 배치했다.
더스윙에 따르면 3개월 뒤 두 지역의 전기자전거 이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이었지만, 이용량은 기존보다 50%가량...
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재활자립작업장 등 장애인 이용이 많은 시설에도 정원을 조성한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 주변 유휴부지에는 어린이와 함께 가꾸는 정원도 조성한다.
정원 설계 단계부터 조성 이후 유지관리까지, 어린이와 유아숲지도사 참여 속에 운영될 예정으로 올해 종로구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총 7개소에 어린이를 위한 동행가든을 조성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찾은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연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이후 2029년까지 세종시에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국립박물관을 단계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2031년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세종으로 이전·개관할 계획이다.
광주 무등산 원효사의 명상치유센터 건립 사업에는 10억 원이 새롭게 책정됐다.
전통 사찰 보수 정비 예산이 책정된 '전통종교문화유산보존' 사업 예산도 69억 원가량 늘었다. △경남 양산 홍룡사 △충북 청주 월리사 △서울 강북구 도선사 △경기 양주 석굴암 △대구 달성 남지장 △전남 구례 연곡사 △서울 종로구 소림사 △경북 김천 직지사 등에서 보수정비...
종로구 돈의동쪽방상담소에 자리 잡은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는 시가 도입한 전국 최초의 쪽방 주민 대상 무료 치과 진료소다. 현재 서울시,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단법인 행동하는의사회가 운영 중이다.
시가 지난 10∼11월 쪽방 주민 391명을 대상으로 한 ‘쪽방 주민 치과진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센터에서 진료받은 주민의 72%가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효성은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초대됐다.
2023...
이 장관은 이날 오후 3시께 지방행정정보시스템 부하테스트 현장인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 주민등록시스템, 행복이음 등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이 외에도 민원서류 발급 장애에 따른 임시발급 준비사항과 수기접수 준비사항 등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들을...
종로구는 민간기업과 협업을 결정하고 더스윙의 전기자전거 배치를 요청했다. 더스윙은 부암동 주민센터 중심으로 주요 거점 앞에 전기자전거 50대를 설치했다.
지난 주말 부암동을 방문한 A 씨는 “전에는 갤러리를 관람할 때 걸어가기 어려워 택시를 타거나 했었고, 이후 카페나 식당을 갈 때도 한참을 걸었다”며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니 움직임이 수월해져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