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7위 니시코리를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6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호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니시코리와 맞붙었다. 조코비치는 3-0(6-3, 6-2, 6-4)으로 니시코리를 이겼으며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앞으로 두 경기만 더 이기면 호주오픈 우승과...
그는 듀스에서 먼저 어드밴티지 포인트를 따냈지만, 연달아 점수를 내줘 서브게임을 빼앗겼다. 이후 페더러가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베르디흐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가장 먼저 4강행을 결정지은 페더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니시코리 게이(7위ㆍ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지난 18일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0-3(3-6ㆍ2-6ㆍ4-6)으로 패한 정현은 남자복식을 끝으로 호주 일정을 끝낼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혼합복식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현과 혼합복식에서 호흡을 맞출 선수는 중국의 정싸이싸이다. 애초 정싸이싸이는 우디(중국)와 함께 조를 짤 예정이었지만, 우디가 어깨 부상으로 뛸 수 없게...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세르비아)에 패한 정현(52위ㆍ삼성증권 후원)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현은 1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0-3(3-6, 2-6, 4-6)으로 패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한 게임을 따내기도 벅찼기 때문에 그저 매 포인트 최선을 다했다”...
정현은 1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0-3(3-6ㆍ2-6ㆍ4-6)으로 패했다. 이날 정현은 1세트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세계랭킹 1위를 당황시켰지만, 조코비치보다 부족한 경험과 체력을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정현을 꺾은 조코비치는 64강에...
정현(세계랭킹 51위)과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의 '호주오픈 테니스' 1라운드 맞대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 출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정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정형돈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정현에게 "연예인 중 누굴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정현은...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이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코비치의 결혼 사진이 화제다.
조코비치는 2014년 7월 10일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한 살 연상의 옐레나 리스티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코비치의 나이 27세에 결혼을 했으니 10년 가까이 옐레나에게 순정을 바친 셈.
조코비치는 소문난 애처가로...
정현(세계랭킹 51위)과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의 '호주오픈 테니스' 1라운드 맞대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는 전국대회를 대비해 특훈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정현과 ‘예체능’ 멤버들의...
지난해 한국인 사상 최초로 ATP가 선정한 기량발전상을 받은 정현이 충분히 이형택의 아성을 넘을 것이라고 보는 관측이 많다. 아직 약관의 나이라는 점과 기량발전상을 받은 선수들 대부분이 테니스 톱 랭커로 성장했다는 점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세계 최고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도 2006년과 2007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의 테니스 기대주 정현(세계랭킹 51위)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맞대결을 펼친다.
정현은 1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차전에서 세계 최강 조코비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르비아 출신 프로 테니스 선수인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에서 10차례 우승한 명실상부 전세계 테니스...
정현이 세계 최고 노박 조코비치와 맞대결한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51위 정현은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상대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명실상부 남자 테니스의 최강자. 모국인 세르비아에서는 이미 최고 스포츠 선수로 대우받고 있다. 지난해 조코비치는...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2015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는 23일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3관왕을 달성한 조코비치와 윌리엄스를 2015년 ITF 월드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 웜블던,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윌리엄스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웜블던에서...
바로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얘기다. 내가 아는 테니스 선수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정도였는데 현재 랭킹 1위는 압도적으로 노박 조코비치다. 사실 지난 3월 바젤월드에서 세이코 부스를 들렀을 때 조코비치의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걸 봤는데, 당시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생각했었다.
테니스 선수들은 모두 굵직한 시계 브랜드의 후원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상금 1600만 달러(약 180억원)를 넘겼다.
20일(한국시간) ATP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단식에서 73승 5패를 거두며 9개 대회 우승을 차지해 상금 1604만1009달러(약 181억원)를 받았다.
앞서 조코비치는 18일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위를 지켰고, 앤디 머리(영국)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3위로 내려앉았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한편, 정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TP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소에다 고(일본)에게 져 탈락했다. 그러나 단식 본선에서 기권하는...
특히 이날 2011년 이후 4년 만에 왕좌에 오른 노바크 조코비치가 주목을 받음.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와 결승에서 만나 접전을 벌임. 조코비치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페더러를 물리치면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4230만 달러(약 500억2400만원)도 챙김.
2. 모제스 말론
198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름을 날렸던 모제스 말론의 별세 소식도 구글 검색어에...
로저 페더러는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아. 로저 페더러는 우승 상금 73만1000만 달러(약 8억7000만원)도 챙김. 이로써 로저 페더러는 지난 2005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총 7차례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움. 이번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의 세계 랭킹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