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H)
△산업부 2차관 13:30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글래드H)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회 M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석간)
△2023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 본격화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 분야 협력강화 논의
△10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2022년 신제품(NEP) 공공구매 실적조사 결과...
해운・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먼저 청정메탄올의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수소・탄소원 등 원료 물질을 확보하고, 기술 확보 및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를 확대한다.
또, 청정메탄올 품질기준 마련,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등을 통한 수요 확보, 금융・공공 구매 등 제도적 지원 등 초기 경제성 보강...
한화오션은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선박 블라스팅 교육 프로그램 ‘리얼 블라스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라스팅은 철판에 도료를 칠하기 전 표면의 녹을 제거하는 등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전처리 작업이다.
한화오션이 개발한 리얼 블라스트는 실제 선박 블록에 오르지 않고도 블록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가상공간에서 블라스팅 훈련을...
HD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조선소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해군 및 방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0톤(t)급 필리핀 초계함 1번 함의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선박에 사용되는 첫 번째 블록을 도크 안에 거치하면서 성공적인 건조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선박 건조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하는...
삼성중공업은 가천대학교와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미래 조선산업을 주도할 친환경 선박 핵심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동연 삼성중공업 연구소장과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과 가천대는 친환경 선박 관련 공동 연구관심사에 기반한 연구과제를...
19일 선박 브로커 기업 '배리 로그리아노 살리스(BRS) 그룹'의 조선 시장 연례보고서를 보면 중국은 지난해 말 발주 잔량(order book) 기준으로 1억2130만 DWT를 건조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DWT는 재화중량톤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최대 중량을 말한다.
이는 한 해 전인 2021년 1억1010만 DWT보다 10.2% 늘어난 규모다. 중국의 세계시장...
조선업계가 인력 충원에 나서는 것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영향으로 약 10년 만에 맞은 호황기 때문이다.
이미 3년 이상의 일감이 확보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납기일 준수이다. 조선사 입장에서는 납품 지연으로 인해 선주에게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금 액수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인력 확보가 필수다.
정부에서도 조선업계 인력난...
HD한국조선해양은 1일 대형선박용 저탄소 전기추진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올 4월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컨테이너 선박을 진수했고, HD현대중공업·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암모니아-FSRU(부유식 LNG 저장 및 재기화 설비)를 개발해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기본 승인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HD한국조선해양은 대형 액화수소 저장 탱크 개발...
특히 1970년대 영국 버클레이즈 은행에서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권 지폐로 차관을 성사시키고, 조선소도 없는 울산 백사장 사진만으로 선박을 수주하는 등 과감한 도전을 이어갔다.
정의선 회장 역시 선대회장 못지않은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뒤 2021년 첫 새해 메시지에서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을...
에탄운반선은 에탄(ethane)을 액화해 화물창 내 온도를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한 상태로 실어 나르며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척당 선가가 1억7000만 달러로 대형 에탄운반선 기준 최고 선가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71척의 가스...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부산대학교 ‘NG세대’ 팀의 ‘무탄소 해운 실현에 따른 LNG선 시황 분석 및 국내 조선업·선사·정부의 대응방안’ 연구, 최우수상은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유경제조직을 활용한 민간기반 토니지 프로바이더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에 대해 연구한 중앙대학교 ‘어서와 해운은 처음이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캠코선박운용...
이번에 수주된 선박은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건조해 2028년 상반기 중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6981억 원으로 한 척당 수주액은 LNG 운반선 사상 최고가인 약 3491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이 8월 수주했던 LNG 운반선과 달러로 표시된 금액은 동일하지만, 환율 상승으로 원화 수주 금액이 커지며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과 관련해선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등 차세대 조선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K-조선산업 차세대 선도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약 7100억 원을 집중 투입하고 내년에 판교와 거제에 미래인재 양성센터를 설립한다. 무역보험공사의 RG 특례보증 한도는 내년 4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국내 조선기업은 올해 기준 세계 고부가 선박의 60%, 친환경 선박의 45.6% 수주하며, 세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만 위협 요소도 적지 않다.
먼저 중국 등 후발 경쟁국의 추격이 거세다. 중국은 올해 벌크선, 중소형 컨테이너선에서 점유율이 70% 이상이다. 중소형 유조선의 시장 점유율도 한국을 추월했다. 고부가·저탄소 선박 분야에서의 한·중 점유율...
탄소중립 기조에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관심 높아지는 추세정부 정책 기조도 태양광 아닌 풍력에 비중 높이는 방향한화오션, 유증 통한 조달 자금 줄어도 해상풍력 투자 늘려삼성중공업, 대형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모델 설계기술 보유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주력 상품으로 경쟁 중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해상풍력이라는...
HD현대는 전동화센터를 통해 무탄소 전기추진 선박·굴착기 개발 등 핵심사업의 차별화된 기술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조선해양ㆍ건설기계 분야의 전동화 선행 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핵심사업 전동화에 속도를 낸다.
전동화센터를 통해 유ㆍ무인 함정 전기추진체계 국산화를 추진함으로써 혁신적인 함정 전동화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49만CGT(60척)로 집계됐다. 한국에서 154만CGT(18척)를 수주하면서 수주량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82만CGT로 34척(33%)을 수주했다.
최근 조선 수주 대부분이 천연가스 운반선으로 초정밀 피팅제품이나 밸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도 올해 바닥을 찍고 내년 투자 확대를...
선박도 67.1% 줄어든 1억26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지역별론 대(對) 중국 수출이 38억9300만 달러로 0.1% 감소에 그쳐 사실상 바닥을 찍는 모습이다. 대 미국과 포스트 차이나인 베트남의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 수출은 23.0% 증가한 37억2000만 달러, 베트남 수출은 17억9100만 달러로 두각을 보였다.
일본으로의 수출은 26.9% 증가한 9억4900만...
실제, 현재에도 선박 건조 비용의 20~30%에 해당하는 후판 가격을 놓고 조선사와 철강사 간의 협상이 지연되는 등 원가 상승에 대한 압박이 상당한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사들은 후판가를 톤당 90만 원 중반 수준이었던 올 상반기보다 후반기에는 더 올려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 원자재 가격이 오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