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시장까지, 인하대가 끝까지 동행합니다.”
인하대학교가 단순한 회사 설립을 넘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 과정으로 ‘창업’을 재정의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IoT 등 공과대학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실험실 창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정부의 주요 창업 지원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실전형 교육, 전주기 지원,
인하대학교는 ‘2025 인하공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9~11일 진행된 인하공학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차를 맞았다. 매년 공학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와 성과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하공학페스티벌은 인하대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 I-RISE사업본부, 공과대학이 공동으로 주
교육부는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총 6개 대학 총장
한국사진기자협회가 14일 인천 미추훌구 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인하대 정책대학원과 산학 협동 교육 및 연구와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양진수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박현순 인하대 대외협력 처장.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에 현정택(70)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선임됐다. 이 자리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별세에 따라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2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정석인하학원은 전날 오후 서울 서소문 칼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 전 수석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현 신임 이사장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한국개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