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화클래식은 전 세계 수백만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인물,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앙상블을 초청한다.
오늘날 가장 재능이 많은 음악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르디 사발은 특정 지역의 고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아우르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는 50년의 연구와 탐구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인물, ‘조르디 사발’을 초청한다.
오늘날 가장 재능이 많은 음악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르디 사발의 음악적 특징은 특정 지역의 고음악뿐만 아니라 어느 시대,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아우르며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적으로는 스페인, 보다 구체적으로는...
감성을 건드려 눈물이 흘렀고 숨소리에 담긴 감정까지 전달되며 소름이 돋았다"라며 "보다 많은 관객들이 한화클래식을 꾸준히 찾고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한화클래식 무대 역시 6월 중 열릴 예정이다. 스페인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세계적인 거장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악단인 에프세리옹 21이 내한할 예정이다.
고음악의 거장인 스페인의 조르디 사발(Jordi Savall)이 자신의 가족들로 구성된 고음악 전문 실내악단 ‘에스페리옹 21’(Hesperion 21)을 이끌고 한국을 찾아 공연을 한다. 9년 만의 내한이다.
‘비올라 다 감바’라는 바로크 악기 연주자 겸 지휘자인 사발은 1974년부터 ‘에스페리옹 20’을 창단해 다양한 고음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전파해왔다.
21세기에...
올해에는‘바비 맥퍼린’,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테이크 식스’ 등의 공연에 푸조 고객들을 초청했으며, 하반기에도 ‘아카데이 오브 에이션트 뮤직’,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그리고 ‘조르디 사발 &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등의 공연을 후원함과 동시에 푸조 고객들을 위한 특별 초대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