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26~28일 안양천 일대(구일역~도림천역)에서 ‘2025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어울림정원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공감형 축제, 아시아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문화 축제로 방향을 잡았다. ‘어울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체
한미글로벌이 서울 강북 한강변의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맨션은 1971년에 지어져 올해 53년 된 주택단지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촌’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이 단지는 용산국제업무
한미글로벌은 정비사업 성공 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건설사업관리)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 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발제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가 8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다.
9일 마포구는 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전날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 제4구역은 2015년 공
GS건설은 장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계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18억8697만 원이다.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6.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35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6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31층, 3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840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롯데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시공을 실현한 건설사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한 자리다.
롯데건설은 서울 청량
올해 서울ㆍ수도권 7~8월 분양시장은 계절만큼이나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분양 물량이 많은 만큼 수요자들은 세밀한 청약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12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8월 서울ㆍ수도권에서 총 30개 단지, 3만6
24일 속칭 ‘청량리 588’이라고 불리는 청량리 4구역은 집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적막감만 맴돌았다. 청량리 4구역 연합비상대책위원회(연합비대위) 회원 8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농성 중인 2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식료품을 공급받는 사람만 바삐 움직였다.
앞서 23일 건물 옥상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회원 한 사람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어 모두 그
이달 아파트 분양은 공급 시기를 늦추던 단지들로 인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3일 직방이 2019년 6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지방에서는 부산에 집중적으로 아파트가 공급된다.
올해 6월 전국 58개 단지, 총 4만8240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만5507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전국 3
구로구 고척제4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했다.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5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시공사 입찰 공고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10개 건설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건설사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76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응암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764억6446만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
올해 전국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총 107곳 5만6373가구다.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3만1524가구)보다 78.9%(2만4859가구) 증가한 양이다. 재개발이 3만9868가구, 재건축 1만6505가구로 재개
코스피 상장기업 동아에스텍이 6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정비사업 데크플레이트 설치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효성', 계약 일자는 2017년 8월 28일, 계약 기간은 8월 2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4억9133만3800
국제빌딩주변제4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규동 국제빌딩주변제4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원 및 구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쌀 2470KG은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
경기도 의정부를 비롯해 송파 거여동 등 지역 개발의 큰 걸림돌이었던 군부대 시설이 속속 이전하면서 대규모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환원되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았던 수도권 군부대 시설이 속속 이전하고, 그 부지를 둘러싼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이 가시화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군사시설은 작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