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알뜰폰(MVNO)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은 3분기 누적 매출액 372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1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1%, 영업이익 134%, 당기순이익 3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 성장은 가입자 증가와 이용 금액 상승, 제휴 요금제의 고성장에 기인했다. 아이즈비전의 올해 신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은 SK플래닛의 OK캐쉬백과 손잡고 통신 요금과 소비 생활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제휴 요금제 ‘OK캐쉬백 요금제 시리즈’를 3일 출시했다. 이번 제휴는 전국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OK캐쉬백과의 협업을 통해 ‘통신비 혜택의 생활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라이프모바일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총 6종
국내 대표 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은 세종텔레콤 가입자 이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아이즈비전의 누적 가입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하며 더 탄탄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아이즈비전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 규모의 경제 실현 등 다양한 성장 전략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망
CU는 토스모바일과 손잡고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요금제 오픈을 맞아 1~3만 원대(24개월) 합리적인 가격의 요금으로 제공한다. 편의점 상품(담배, 면세 상품 제외) 20% 할인 혜택과 자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앱 포켓CU의 CU포인트 최대 5% 추가 적립
국내 대표 알뜰폰 사업자 아이즈비전은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출 증가는 1분기 동안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신규 요금제들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이즈비전은 어린이용 ‘키즈 워치 요금제’, 인기 유튜버와 협업한 ‘쯔양 요금제’, 1만 원대 20GB 제공 요금제 등 특정
영업익 37억…전년비 25.9% 증가“가입자 수 증가ㆍB2B 사업 성과”
밀리의서재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은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34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66
편의점 CU가 KT와 손을 잡고 알뜰폰 제휴 할인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와 KT는 광화문 KT 사옥에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 KT 권희근 영업본부장, KT M모바일 채정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폰 할인 요금제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28일부터 제휴 요금제 판매에 나선다. CU 관계자는 "가파른
KT는 BGF리테일(CU)과 KT 알뜰폰 사업자 서비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CU 제휴요금제’를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을 시작으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등 KT 알뜰폰 사업자가 이 요금제를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
CU 제휴요금제는 △데이터 100GB+5Mbps △데이터 11GB+일2GB+3Mbps △데이터15GB+3Mbps/음성
아이즈비전의 자사 알뜰폰(MVNO)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이 가입자 실적과 고객 만족도 부분에서 매년 높은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즈모바일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신규 가입자 19만3000명, 총 가입자 17만8000명으로 2021년 대비 각각 302%, 134% 성장했다.
아이즈비전은 2021년 기존 오프라인 선불 알뜰폰 서비
SK텔링크는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국제특송기업 DHL과 손잡고 구독형 제휴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DHL X 국제전화00700 제휴요금제는 국제전화와 국제배송 이용빈도가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DHL 할인쿠폰과 00700 국제전화 할인은 물론, 모바일 상품권까지 제공하는 초특가 구독형 요금상품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기본료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4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요금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보인다.
미디어로그는 2014년 7월 유모비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 1월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가입자 1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했고, 이
KT스카이라이프가 유료 방송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제휴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방송 스카이올(skyAll)과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sky 유튜브 프리미엄’(월 2만4000원), 방송 skyAll과 100M 인터넷,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30% 요금할인 유튜브 프리미엄’(월 3만1700원)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가 KT 알뜰폰과 손잡고 OTT 월 무료 이용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30만 편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로,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와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KT스카이라이프는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구독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출시되는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밀리의 서재(월 1만6200원) △모두 충분 11GB+밀리의 서재(월 3만3000원) △모두 충분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8200원) 3종으로, 밀리의 서재가 기본
KT엠모바일은 가족, 친구 뿐만 아니라 가입자 간 결합 시 무료 데이터 최대 20GB를 제공받는 ‘아무나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무나 결합’ 신청 고객은 결합된 회선에 매월 최대 20GB의 무료 데이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KT엠모바일을 사용하고 결합 대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본인이나 가족뿐 아니라, 친구
가족 만족 프로젝트 시행
KT는 가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구성원 니즈를 섬세하게 케어하고자 ‘가족 만족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가족 만족 프로젝트 일환으로 디즈니+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 지니 TV와 최신형 셋톱박스 ‘지니 TV 셋톱박스 A’, ‘지니 TV 셋톱박스 3’를 이용하는 고객은 미디어포털로
KT와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 넷플릭스 제휴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한다.
3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 달 1일부터 '지니 TV 넷플릭스 초이스 HD' 상품 이용료를 월 2만5500원에서 월 2만780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지니 TV 넷플릭스 초이스 UHD' 상품 이용료도 월 2만7500원에서 월 3만1300원
LG유플러스가 알뜰폰 파트너스 새 브랜드인 ‘+알파’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알뜰폰 파트너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뜰폰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
이동통신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이 ‘구독경제 확장’이란 공동 목표를 세우고 속속 손을 잡고 있다. 동영상 ‘공룡’ 유튜브부터 토종 OTT 왓챠까지 다양한 기업이 국내 이통사와 제휴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OTT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을 포함한 구독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OTT 제휴 요금제가 출시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브랜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OTT 시즌·왓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OTT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OTT 요금제는 왓챠 2종과 시즌 1종 등 총 3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