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정형돈은 서울 노원구 화랑대역과 송파구 잠실역 인근 도로 주행에 나섰다. 두 구간은 모호한 우회전 차로 진입 안내로 많은 운전자가 혼란을 일으키던 곳이었다.
정형돈은 “내비게이션 지시를 따라 주행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며 당황해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17일 설명 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두...
방송인 정형돈이 ‘과태료 덫’으로 불리는 구간에서 도로 주행을 시도하다 실제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대한민국 99%가 모르고 코 베이는 그곳! 과태료 폭탄 잠실역, 화랑대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내비게이션만 따라가도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악명 높은 잠실역, 화랑대역 인근...
앞서 정형돈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을 통해 울산 교통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
이에 제작진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수정된 영상을 통해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수정 영상에서는 해당 장면이 편집되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서는 정형돈이 울산 교통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형돈은 울산 시내를 주행하던 중 울산 시민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영상은 이를 자막으로 지적했으며 정형돈 역시 자막을 통해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