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편의점산업협회장)이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은 유통산업의 발전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GS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김석환 GS E&R 대표, GS EPS 대표 이동 선임'업황 악화' GS칼텍스ㆍGS건설, 선제적 조직 재정비
GS그룹이 허태수 회장의 '믿을맨'인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GS리테일 신임 대표로 '오너 4세' 허서홍 부사장을 내정했다. 그룹 안정을 추구하면서 오너 일가 세대교체를 본격화했다는
GS더프레시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득세 속에서도 출점·운영 전략 개편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형슈퍼마켓(SSM)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자사 SSM ‘GS더프레시’가 서울시 도봉구에 500호점 GS더프레시 창동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GS더프레시가 출범 50년 만에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창동점은 기존 개인 슈퍼마켓을 10년 이상 운영
GS더프레시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1일 GS더프레시에 따르면 GS프레시는 1974년 럭키수퍼체인으로 출발해 50년간 누적 1억 7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점포를 방문했다. 1일 기준 운영 점포 수 469점, 지난해 기준 매출 1조 4476억 원을 달성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
GS더프레시가 완도군과 손잡고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GS더프레시의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GS더프레시는 12일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리테일 등 유통업계 4사 대표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들 유통 4사와 함께 13일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마트업계 대표들이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조 장관,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춘호 GS리테일 전무. 대형마트 4개사와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
GS리테일,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이 수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간참여 수산물 이력제’ 시범사업에 오프라인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다.
2일 GS리테일은 이러한 내용으로 해양수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자활사업 참여
GS리테일이 오프라인 점포 시너지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GS리테일은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Platform B/U) 신설 △슈퍼사업부의 Chain-Operation 체계 구축 △전략 부문 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조직 확대 등 크게 세 가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GS리테일은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이하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음식물 폐기물이 퇴비로 만들어져 슈퍼마켓 거래 농장으로 공급된다.
GS리테일은 자사 슈퍼 체인 GS더프레시(GS THE FRESH)와 신선 먹거리 전용 공장(후레쉬퍼스트)에서 발생하는 음식 폐기물을 퇴비로 만들어 거래처 농장에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음식 폐기물이 자체 유통망 내에서 퇴비로 재사용되는 순환 모델을
GS리테일이 주차장 운영 업체인 GSPark24의 지분 50%를 165억 원에 인수한다. GS리테일은 이번 지분 인수로 현재 보유 중인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을 더해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GSPark24는 GS에너지와 일본 Park24가 합작해 주차장 운영 사업
청년과 주부들의 편의점 창업 열기가 뜨겁다.
최근 청년들이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실업의 대안으로 '편의점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0~50대의 주부들도 아이들이 장성(長成)하면서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편의점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 GS25가 청년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2천여 만원으로 편의점 창업을 가능하